<클릭대학신문은 타 대학 신문의 주요기사를 엿보는 코너입니다.>

“부진한 소통… 총학 트위터 팔로워 수 96명 그쳐” - 건대신문(2011년 8월 30일자)
건대신문은 2면에서 건국대학교 총학생회가 학우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IT 사업을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당초 기획과 달리 학우에게 영향력이 미비한 문제를 짚었다.

“추방되는 노숙인, 해법을 고민하다” - 서울대학교 신문(2011년 9월 5일자)
한국철도공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서울역 안에서 노숙인들이 밤에 잠을 자지 못하게 강제 퇴거 조치를 내렸다.
서울대 신문은 서울역에 직접 찾아가 노숙인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기사에서는 강제퇴거가 가시화되어 내놓은 서울시의 여러 대책이 실효성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며, 단순한 단속으로 노숙인들을 내쫓을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반한 대책 특히 프랑스의 예를 들어 ‘지원을 통한 자활’의 의의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