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만은라디오]는 매주 다양한 주제를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수요만은라디오] 9화 주제는 "추운 날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OTT" 입니다.부쩍 추워진 날씨와 어울리는 OTT를 음악과 함께 전달해 드립니다. 매주 수요일 13시,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보이는 라디오를 KNUE 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세요!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영상 제작: 29, 30기 국원
이번 영상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된 우리대학 글로컬 언어 문화 융합교육 페스티벌 부스 모아보기입니다!영상을 통해 각 학과의 특색이 돋보였던 부스들과 공연을 만나보세요⭐️ 불어교육과프로그램: 페탕크, 프랑스 신문 전시 및 퀴즈대회 등 영어교육과프로그램: 영어 퀴즈, 잭오랜턴&사탕 만들기, 다트 던지기 등 독어교육과프로그램: 원어연극 “Einheit” 중국어교육과프로그램: 중국 식문화 체험, 액막이 키링 만들기, 야외 영화제 영상 제작: 29기, 30기 국원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제33차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2005년 부산 회의 이후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이재명 대통령이 의장국 대표로서 회의를 주재했다.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21개 APEC 회원국이 참석했으며, ▲미국 트럼프 대통령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한국교원대신문 513호 사회면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진행 과정과 주요 성과를 알아보았
모든 게 산산이 부서진 순간을 맞닥뜨린 적이 있는가? ▲발표 10분 전 날아간 발표 자료 ▲놓쳐버린 기차 ▲마감 기한이 코앞인데 절반밖에 완성되지 않은 과제 ▲이별의 순간. 우리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절망의 순간을 경험한다. 애니메이션 의 OST인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는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 죽고 싶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삶이 아름답기에 살아가고 싶은 인간의 모순된 감정을 노래한다. 그 복잡한 감정선을 따라 흐르는 차분한 선율은, 고통 속에서도 우리가 여전히 붙잡고 있는 삶의 온기를 위로하듯 다가온다. ◇ 고통
◇ 다감관 기념식수 명칭 공모전 열려 … ‘청연목’ 최종 당선지난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사도교육원 주관으로 다감관 기념식수 명칭 공모전이 진행되었다. 사도교육원에 따르면 기념식수에 의미 있는 이름을 부여하여 다감관의 상징성 확립하고, 학생 참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모는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었으며, 심사는 두 단계로 이루어졌다. 1차 심사는 사도교육원 자체 평가로 진행했고, 이후 통과된 후보작 6편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심사는 재학생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
2025년 10월 26일,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보장하는 「장애인평생교육법」이 발의된 지 4년 6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위한 전달체계를 구축하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가 강화되었다. 이번 513호 교육면에서는 「장애인평생교육법」의 발의 배경과 세부 조항 그리고 여전히 남아있는 한계와 우려에 대해 알아보았다. ◇ 4년 6개월의 결실 …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2021년 4월 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에 맞추어 제21대 국회에서 발의했던 장애인평생교육법안은 2년 넘게 논의가 지연되며 21대 국
올해 들어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 사건이 급증하면서 관련 피해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피해자들은 취업·아르바이트 제안을 믿고 현지로 향했다가 여권을 빼앗기고 조직에 감금된 채 폭행과 고문을 당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에만 실종 의심 신고가 수백 건에 이르자 정부는 대응 수위를 높이고 지난 10월 16일 캄보디아 여행경보를 최고 단계로 격상하며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번 513호 사회면에서는 한국인을 표적으로 한 캄보디아 납치 사건의 현황과 문제점을 톺아보고자 한다. ◇ 캄보디아서
다가오는 11월 20일, 제37대 총학생회장단(이하 총학)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 11월 3일 총학 선거 공고가 이루어졌으며, 선거운동본부 ‘울림(이하 울림 선본)’과 선거운동본부 ‘정진(이하 정진 선본)’이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으나, 11월 12일 정진 선본이 후보 등록을 포기하며 사퇴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울림 선본이 단독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이번 한국교원대신문 513호 종합면과 보도면에서는 앞으로 남은 선거 일정과 선거에 출마하는 울림 선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정진’ 선본 사퇴 … ‘울림’
지난 11월 3일, 미래도서관 청람아트홀에서는 12개의 교육고전 독서동아리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교육고전 콘텐츠발표회가 개최되었다. 교육고전 독서동아리란,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2017년부터 주관하여 교육고전서를 읽고 ‘우리가 꿈꾸는 교사상’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표회는 ‘자유주의와 공화주의의 관점에서 본 교사의 상’을 도출한 동아리 ‘에듀클래식’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교원대신문 513호 오늘의 청람에서는 교육고전 독서동아리 ‘에듀클래식’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
11월 20일, 우리학교 제37대 총학생회장단 선거가 진행된다. 이번 선거는 원래 경선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정진’의 사퇴로 선본 ‘울림’이 단독으로 선거를 치른다. 이번 513호 보도면에서는 제37대 총학생회장단 선본 ‘울림’을 만나 ▲출마 계기 ▲공약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Q1. 제37대 총학생회장단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저는 총학생회(이하 총학) 중앙집행위원을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학생들과 총학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이나 기회가 부족했
살다 보면 문득 멈춰 서서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어떤 태도를 요구하는가’. 이런 질문들은 특별한 계기 없이도 불쑥 찾아오고, 때로는 책 한 권이 그 질문에 조용히 답을 건네기도 한다. 《치바이스가 누구냐》과 《한국의 미 특강》은 미술에 관련된 서적이고 서로 다른 시대와 배경을 담고 있지만, 그 안에는 삶을 대하는 태도와 타인에게 무언가를 전하려는 사람의 자세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있다. 이번 ‘교수의 서재’에서는 미술교육과 윤기언 교수와
현재 우리나라에서 700여 곳이 넘는 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를 공교육에 도입하면서 IB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IB는 학생들의 주도성과 탐구력을 향상하여 교육의 본질을 되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교육과의 괴리 ▲교사 교육 문제 등 다양한 우려도 함께 존재한다. 이에 이번호 교육면에서는 IB의 현황 및 이로 인한 변화, 다양한 우려점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빠르게 증가하는 IB 학교 … 총 748개 학교가 IB 프로그램 도입IB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개발하고
지난 11월 14일, 우리학교 교원문화관에서 제41회 사도교육원 가요제(이하 사가제) ‘사도 플래닛’이 개최되었다. 해당 현장에는 총 12팀이 참여하여 공연을 펼쳤으며, ▲디앤디 ▲한율 ▲플레이 세 동아리의 찬조 공연도 볼 수 있었다. 이번 513호 보도면에서는 현장 취재와 사도교육원 자치회(이하 사도자치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가제에 대해 알아보았다. ◇ 무대 위에서 발산되는 참가자들의 매력 … 총 12팀 본선 진출해이번 사가제는 ‘사도 플래닛’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해당 행사명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 사도자치회는 한국교원대신
‘패스트 패션’이란 표현을 들어본 적 있는가? 패스트 패션은 유행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가 바로바로 반영되어 빨리 바뀌는 패션을 의미한다. 과거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여러 온라인 쇼핑몰들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패스트 패션. 이번 513호 섹션면에서는 패스트 패션의 역사와 영향, 그에 대응하는 소비 방식인 중고거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 오프라인부터 온라인까지 … 시대 변화와 함께해 온 패스트 패션패스트 패션은 1990년대부터 등장한 개념으로, ▲자라 ▲H&M ▲포에버21 등의 브랜드들에 의해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유행하
대한민국은 2024년 합계출산율 0.75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며 학령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추세이다. 유·초·중·고 학생 수는 전년 대비 약 9만 명 감소했으며 학령인구 감소는 폐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는 학교의 60% 이상이 소규모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며, 장거리 통학과 교육 격차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농어촌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많다. 이에 이번호 연재기획 ‘다가서다’에서는 인구감소지역 학생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 인구감소지역 교육의 실태와 해
총학생회 ‘개화’는 선거운동본부 당시 ‘총장 공약 이행 평가’를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5명의 확대운영위원이 모인 ‘총장 공약 이행 평가 TF(이하 TF)’가 구성되어 평가를 진행하였다. 총학생회는 지난 6월 학우들을 대상으로 ‘학내 부서 대상 학부생 질의’의 제목으로 의견을 수립하였으며, TF 평가 내용과 함께 대학본부에 질의하였다. 평가 방식에 대해서는 “첫 평가이므로 정량적으로 평가하기보다는 정성적으로 평가하였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총학생회는 “수혜자인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 지
요즘 주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매우 크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4,000을 돌파하고, 삼성전자 주가가 11만 원을 넘긴데, 이어 SK 하이닉스 주가도 56만 원을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주식은 호황기를 맞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참여해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친목을 다진, 이른바 ‘깐부치킨 회동’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513호 기획면에서는 이러한 주식시장의 역사와 최근 열풍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주식의 역사, 한국의
[수요만은라디오]는 매주 다양한 주제를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수요만은라디오] 8회 주제는 “겨울이 다가왔어요❄️”입니다.겨울이 주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들을 음악과 함께 전달해 드립니다. 매주 수요일 13시,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보이는 라디오를 KNUE 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세요.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영상 제작: 29, 30기 국원
[수요만은라디오]는 매주 다양한 주제를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전달하는 콘텐츠입니다. [수요만은라디오] 7회 주제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가치있는 시간”입니다.바쁜 일상에서도 잠시나마 누리는 소중한 이들과 보내는 시간에 관한 이야기들을 음악과 함께 전달해 드립니다. 매주 수요일 13시,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보이는 라디오를 KNUE 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세요.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영상 제작: 29기, 30기 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