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호] 당신은 이분들의 이름을 아십니까?
2015-02-05 한국교원대신문
◆ 김흥식 다락관 경비 담당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문고리나 전등을 갈아주는 일은 좋은 일이다.
학생들이 술을 먹고 소란피우는 일도 적고, 일하는데 불편한 점이나 힘든 점은 없다. 다 좋고 괜찮다.
◆ 염준식 우리학교 교육방송국 아나운서
학내 일을 하는거라 보람도 느껴지고 매주 한 번씩 내 나름대로 스피치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방송국원들이 항상 많이 노력하고 준비한 방송들을 한 번쯤은 귀기울여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