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호/섹션] 모네 빛을 그리다, 그 두 번쨰 이야기

2018-04-06     김수빈 기자

 
     
 

빛을 사랑한 화가, 자연을 사랑한 화가 모네의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모네의 명화를 디지털 아트로 재구성하고, 명화 속 사물과 배경을 실사화 하여 전시장을 꾸렸다.
모네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사랑, 그의 일생을 전시회 곳곳에 녹여냄으로써 예술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vr 체험, 포토존과 같은 동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이끄는 다양한 구성으로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탄생하였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방문하여 아름다운 곳에서 미적 감성을 느껴보면서 재미있는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모네 빛을 그리다 두 번째 이야기’는 2018년 6월 30일까지 서울 본다빈치 뮤지엄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