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호]우리학교 유학생 알아가기

2018-03-23     김준호 기자

우리학교는 2009년 이래로 유학생을 받아와서 현재 89명의 유학생이 교원대에 다니고 있다. 최근 우리학교에 유학생의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이번에 한국교원대신문에서 그 이유를 파헤쳐 보았다.

 

나아가 유학생과 한국학생의 인터뷰를 통해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조명했다.또한 유학생에게 우리학교의 학습 환경과 기숙사 생활,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술문화, 음식 등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다.

우리학교에 유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그들이 우리학교에 왜 왔고, 앞으로 무엇을 할 계획이며,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그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또 앞으로 교육현장에 뛰어들 우리가 맞이하는 사회는 급격하게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여러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게 지금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들은 교육자로

서, 건전한 시민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전망을 제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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