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호] 사진기사(성추행 사건) 2017-03-22 임소형 기자 지난 19일 인문관 뒤편 테니스장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한 취객에 의해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다. 김경록(불어교육·12)학우의 신고로 불미스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범인은 사건 직후 흥덕경찰서 강내지구대로 인계되어 초동수사를 받은 후, 현재는 흥덕경찰서로 이송돼 자세한 조사를 받는 중이다. 사진은 사건 발생 직후 경찰에 의해 인계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