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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호] 교직으로 나아가는 준비, 교육실습의 의미

한국교원대신문l승인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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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교육실습이 시작된다. 교육실습은 예비교사인 학생들이 막연히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교직 진출에 대한 확신,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 그리고 배운 지식을 학교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결과적으로 교육실습은 현장 경험을 통해 교직에 대한 자신의 교직 적성과 능력을 재확인하고 교직에 대한 진출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우리 학교는 3학년 2학기 때 처음으로 교육실습I를 나간다. 교육실습을 나가기 전 감정은 설렘 반, 두려움 반일 것이다. 예비교사 신분으로 현장에서 학생들을 대면하는 첫 기회인 교육실습은 교원양성기관에서 배운 지식을 잘 적용해보겠다는 설레는 기대감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배운 지식을 잘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한 교육실습은 ‘교직’, ‘교사’, ‘학생’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교육실습은 일반 조직과는 다른 ‘학교조직’의 특수성에 대해 알게 하고, 예비교사로서 내가 배운 지식과 현장에서 적용해야 하는 지식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도 있으며, 학생들의 요구는 매우 다양해서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지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감정을 느끼고 있을 교육실습 준비 학생들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 물론 아직 교육실습의 경험이 없는 1, 2학년들에게는 이 글이 교육실습의 중요성으로 받아들여졌으면 한다.

첫째, 교육실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실습에 임하기를 바란다. 앞서 언급했듯이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나의 직업 결정에 대한 최종 선택의 기회임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둘째, 무엇이든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단순히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의 한 단계로서가 아닌 교육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무엇인가를 얻어야 한다는 적극적 자세가 필요하다. 교육실습은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하고 값진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셋째, 교육실습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지식적인 준비는 기본이고 실습에 임하는 마음가짐, 단정한 복장, 깔끔한 외모, 정확한 말씨 등도 신경 써서 준비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은 스펀지와 같다고 한다. 교사의 언행 하나 하나가 학생들에게는 교육이요 수업이 되기 때문이다.

넷째, 교육실습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했으면 한다. 교육실습을 통해 자신이 배운 지식 중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에 대해 성찰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교사로 임용이 되면 바로 교사로서 모든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다른 직업처럼 수습기간이 없기 때문에 교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는 교육실습 기간에 교사의 역할에 대해 잘 살펴보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미리 보완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육실습은 학생들에게 교원양성기관의 교육과 현장교육 간의 간격을 좁혀주는 기능 외에 예비교사인 학생들이 교직과 학교, 학생,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교원양성기관에 진학하여 수업만 들으면서 막연했던 교직 진출에 대해 더욱 확고한 의지를 갖게 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어떤 경우이든 간에 교육실습은 교직에 대해 학생들이 깊이 있는 사색을 하고 교원양성기관에서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또 다른 학습 기회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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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으로 나아가는 준비, 교육실습의 의미

 

이제 곧 교육실습이 시작된다. 교육실습은 예비교사인 학생들이 막연히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교직 진출에 대한 확신,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 그리고 배운 지식을 학교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결과적으로 교육실습은 현장 경험을 통해 교직에 대한 자신의 교직 적성과 능력을 재확인하고 교직에 대한 진출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우리 학교는 3학년 2학기 때 처음으로 교육실습I를 나간다. 교육실습을 나가기 전 감정은 설렘 반, 두려움 반일 것이다. 예비교사 신분으로 현장에서 학생들을 대면하는 첫 기회인 교육실습은 교원양성기관에서 배운 지식을 잘 적용해보겠다는 설레는 기대감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배운 지식을 잘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한 교육실습은 ‘교직’, ‘교사’, ‘학생’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교육실습은 일반 조직과는 다른 ‘학교조직’의 특수성에 대해 알게 하고, 예비교사로서 내가 배운 지식과 현장에서 적용해야 하는 지식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도 있으며, 학생들의 요구는 매우 다양해서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지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감정을 느끼고 있을 교육실습 준비 학생들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 물론 아직 교육실습의 경험이 없는 1, 2학년들에게는 이 글이 교육실습의 중요성으로 받아들여졌으면 한다.

첫째, 교육실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실습에 임하기를 바란다. 앞서 언급했듯이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나의 직업 결정에 대한 최종 선택의 기회임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둘째, 무엇이든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단순히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의 한 단계로서가 아닌 교육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느끼고 무엇인가를 얻어야 한다는 적극적 자세가 필요하다. 교육실습은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하고 값진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셋째, 교육실습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지식적인 준비는 기본이고 실습에 임하는 마음가짐, 단정한 복장, 깔끔한 외모, 정확한 말씨 등도 신경 써서 준비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은 스펀지와 같다고 한다. 교사의 언행 하나 하나가 학생들에게는 교육이요 수업이 되기 때문이다. 넷째, 교육실습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했으면 한다. 교육실습을 통해 자신이 배운 지식 중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에 대해 성찰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교사로 임용이 되면 바로 교사로서 모든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다른 직업처럼 수습기간이 없기 때문에 교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는 교육실습 기간에 교사의 역할에 대해 잘 살펴보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미리 보완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육실습은 학생들에게 교원양성기관의 교육과 현장교육 간의 간격을 좁혀주는 기능 외에 예비교사인 학생들이 교직과 학교, 학생, 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교원양성기관에 진학하여 수업만 들으면서 막연했던 교직 진출에 대해 더욱 확고한 의지를 갖게 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어떤 경우이든 간에 교육실습은 교직에 대해 학생들이 깊이 있는 사색을 하고 교원양성기관에서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또 다른 학습 기회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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