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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호/교육] 교사출신 박경미 전 의원, 청와대 교육비서관 내정

이도빈 기자l승인2020.06.15l수정2020.06.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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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5월 31일 박경미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청와대 교육비서관에 내정했다. 
박경미 비서관은 고등학교 수학교사 출신의 수학교육학 박사로,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책임연구원, 충북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등을 지냈다. 이후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영입되어 국회의원으로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 여러 위치에서 교육전문가로서 활동해왔다. 또한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의 연구책임자로서 교육과정 개정에 참여하였고,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영재의 범위를 확대하고 영재 지원을 위한 국가의 의무를 추가하는 내용의 ‘영재교육진흥법’ 개정안,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교과 진흥을 위한 ‘과학·수학·정보교육 진흥법’ 개정안, 선행학습을 전제로 하는 학교 수업을 방지하는 내용의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등 교육 관련 법안을 발의하였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박 비서관의 임명에 대해 “풍부한 교육 현장 및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변화를 맞고 있는 교육 정책의 수립 및 시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교육관련 법안을 수립하는 등 여러 교육계 경험을 가진 교육전문가로서 박경미 비서관은 교육비서관으로서 교육계와 청와대 사이를 연결하며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준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도빈 기자  1domingo@blue.knu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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