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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호/종합탑] 2020학년도 제1학기 기말시험, 어떻게 운영되나

김다은 기자l승인2020.06.15l수정2020.06.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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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감염병관리위원회(이하 ‘감염위’) 결과, 우리학교는 이론수업을 14주차까지 진행하고 실험·실습·실기 수업을 연장하여 15주차 집중 수업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후 제8차 감염위에서는 실험·실습·실기 수업을 제외하고는 2020학년도 제1학기 전체를 재택수업으로 운영하고 성적평가 방식을 절대평가로 변경할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기말시험 권장기간은 이론 강의의 경우 14주차(6.15~6.19)로, 실험·실습·실기 강의는 14, 15주차(6.15~6.26)로 변경되었다.

 

◇ 기말시험은 어떻게 운영되나?

2020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은 온라인 시험이 원칙이며, 기말시험이 이루어지는 주에 교수자는 청람사이버에 강의 내용을 탑재하지 않아도 된다. 실험·실습·실기 강의 중 출석수업을 승인받은 교과목은 출석시험이 가능하다. 실험·실습·실기 강의 중 출석수업 승인을 받지 못한 교과목도 수강생들이 모두 학교 근처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출석시험이 가능하다. 또한, 출석시험 조건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학생들 간 2m 이상(최소 1m) 거리유지 하도록 자리 배치, 전원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관리 철저 등)을 준수해야 하며 ▲실시간 화상 수업 및 출석수업으로 진행되는 타 교과목 강의 시간을 고려하여 시험을 진행해야 하고 ▲출석시험을 위한 기숙사 추가 입사가 불가하다는 것이 있다. 
온라인 시험의 경우, 청람사이버 시험, 청람사이버 과제 또는 Zoom으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Zoom을 이용해 시험을 볼 경우, ▲교수자는 실시간으로 시험 문항을 제시하고 ▲수강자는 실시간으로 답안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형태이다. 온라인 시험 방법 예시의 자세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시험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우리학교는 어떤 대책을?

최근 인하대 의대를 비롯하여 서강대, 건국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에서 시험 부정행위가 적발되면서 대학가는 온라인 시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온라인 시험을 이용해 온 대학들은 ▲같은 인터넷 주소로 접속하면 집단 커닝으로 간주 ▲기말고사를 치르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등 다양한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실시해왔다. 
이에 우리학교는 ‘2020-1. 기말시험 운영 방안’에서 온라인 시험의 경우 Zoom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시험을 감독하는 방법을 권고사항으로 제시했다. 시험감독 방법 예시는 다음과 같다. 수강자는 교수자가 Zoom으로 실시간 감독이 가능하도록 관리 사각지대가 없는 위치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시험 도중 카메라가 꺼지지 않도록 카메라 이용 기기들을 미리 충전하여야 한다. 또한 수강자는 시험 중 부정행위 관련 처리에 대한 서약이 담긴 “기말시험(온라인시험) 준수사항 서약서”를 “청람사이버-과제”에 탑재해야 한다.  
시험감독 방안과 관련하여 오승혁(컴퓨터교육·18) 학우는 “현시점에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대체하는 것은 적당한 시험이라고 생각하나, 그 운영 방식의 몇 가지 빈틈 때문에 부정행위 등의 폐단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적절한 방안을 생각해두고 이에 따른 공정한 온라인 시험을 운영해 나가야한다.”라고 의견을 내었다.


김다은 기자  allsilver57@blue.knu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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