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8.6 목 15:54

[441호/섹션] 어버이날, 어떤 하루 보내셨나요?

김현정, 양인영 기자l승인2020.05.18l수정2020.05.18 21:2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가정의 달인 5월, 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신문에서는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우들이 어떤 어버이날을 보냈는지 살짝 들어봤습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어버이날 후기, 함께 들어볼까요?

음악교육 20학번 김재원 학우
고등학교 3년 내내 기숙사 학교에서 살면서 한 달에 한 번만 나왔었는데, 그때는 수험생이라는 핑계로 잘해드린 기억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끼리 하는 저녁식사를 직접 준비해보았습니다. 파리바게트 케이크를 예약 주문하고 위에 토핑을 없애달라고 부탁드려서 실력은 부족하지만 제가 구매한 초코 펜으로 장식을 해보았어요. 또 감바스와 빵, 알리오올리오도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일반사회교육 19학번 김성은 학우

가족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할아버지 요양원에 다녀오고, 언니와 함께 부모님을 위한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와인을 마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들과 취중진담을 나누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생물교육 20학번 이지우 학우

작년까지는 문구점에서 파는 카네이션 브로치만 사서 선물로 드렸었는데, 올해는 크지는 않더라도 엄마를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원래 화장도 잘 안하고 옷도 추리닝 같은 거만 입는데, 이날은 화장도 예쁘게 하고 사서 딱 한번 입어본 원피스도 입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평소에 좋아하던 색과 꽃으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서 직장 앞에 찾아가서 퇴근해서 나오시는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해드렸어요! 엄마가 너무 기쁘게 웃으시더라구요! 그 꽃다발에 있던 꽃은 집 꽃병에 잘 꽂혀 지금까지 예쁘게 피어있답니다.
그리고 저는 외할머니 손에 자라서 할머니도 매년 챙겨드렸었는데, 이번에는 생화를 선물해드렸어요! 꽃다발을 받으시자마자 뭐 이런 걸 준비했냐면서 툴툴거리시는데 입에는 미소가 가득! 제가 장난으로 “맘에 안 들어? 그럼 다시 줘! 나 가지게!”라고 했더니 꽃다발 뒤로 숨기시면서 줬다 뺏는 게 어딨냐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할머니 정말 귀여우시죠?

지리교육 20학번 이예린 학우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 어버이날 쿠폰을 만들었는데, 업그레이드해서 뽑기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스틱에 일일이 종목을 적고 눈 붙이고 머리 붙이는 게 보통 작업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부모님 반응이 뜨거웠어요! 하루에 2개씩 뽑는 것으로 룰을 정했는데 12시만 되면 뽑으시겠다고 난리입니다. 

유아교육 19학번 현지은 학우

이번 어버이날은 아빠와 엄마가 바쁘셔서 간단히 저녁과 케이크를 함께 먹으면서 선물이랑 편지를 드렸습니다. 케이크는 가족이 함께 있는 모습으로 주문제작 했고, 선물은 화장품과 아령을 드렸어요. 요즘 건강 때문에 운동하시는데 필요하실 것 같아서요.


김현정, 양인영 기자  honeyjung11@blue.knue.ac.kr, 071255@blue.naver.com
<저작권자 © 한국교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정, 양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이전홈페이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탑연로 250  |  대표전화: 043) 230-3340  |  Mail to: press@knue.ac.kr
발행인: 김종우   |  주간: 김석영  |  편집국장: 박설희  |  편집실장: 김동건/한지은/박예솔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설희
Copyright © 2020 한국교원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