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5.23 토 12:35

[440호/기획] 코로나 블루 함께 이겨내요!

이예림, 허지훈 기자l승인2020.05.12l수정2020.05.18 18:2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의 만남이 줄어들고,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무기력증과 우울감에 빠지는 ‘코로나 블루’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입니다. 고민이 있는 학우들을 위해 우리학교 KNUE심리상담센터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센터에서는 온라인 수업 기간동안 마음이 힘든 학우 여러분들을 위해 화상상담 및 전화상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힘든 시기를 극복해보는 건 어떨까요?

 

◇ KNUE심리상담센터란?

심리상담센터는 청람인들이 대학생활을 해나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사회적, 심리적 문제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인격적 성장을 통해 보다 알차고 풍요로운 대학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는 기관입니다. 상담센터에서는 개인상담, 심리검사를 활용한 해석상담, 집단상담, THC양성과정, 성폭력 예방교육 및 사건처리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센터 이용안내 

 위치: 교양학관 303호 KNUE심리상담센터

 연락처: 043)230-3333

 이용시간: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12시~13시 점심시간 제외)

 이용방법: 방문신청 및 온라인 신청

 신청절차

- 개인상담: 신청서 작성→ 접수면접→ 상담자 배정→ 상담 진행

- 심리검사: 신청서 작성→ 상담자 배정→ 해석상담 진행

- 집단상담: 신청서 작성→ 참여 확정 공고→ 집단상담 진행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및 방문하여 상담 신청 가능

✓접수면접은 방문하여 실시

* 접수면접: 본 상담에 들어가기 전, 호소 문제 등 내담자의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

 

◇ 우울증이란?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KCDC에 따른 우울증의 정의

우울한 기분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우울증이란 일시적으로 기분만 저하되는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내용, 사고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증상이 거의 매일, 거의 하루 종일 나타나는 경우 우울증이라 하고 이 경우에는 단순한 기분전환이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우울증의 주요 증상

우울병은 단순히 마음이 침울해지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울병에는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되며 일반적으로 우울병에 동반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지속적인 우울감

○ 의욕 저하, 흥미의 저하

○ 불면증 수면과다 등 수면장애

○ 식욕 저하 또는 식욕 증가와 관련된 체중변화

○ 불안, 초조감 또는 처진 느낌

○ 부정적 사고, 무가치감, 지나친 자책감과 죄책감

○ 일상생활 기능의 저하, 사고력과 집중력의 감소 등

○ 자살에 대한 반복적인 생각, 자살시도

 

◇ 우울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CES 검사지

 

총점 16점 이상: 경증의 우울증상

총점 21점 이상: 중등도의 우울증상

총점 25점 이상: 중등의 우울증상(전문가 상담 권장)

질문지의 결과가 반드시 우울증의 진단을 의미하지 않으며, 정확한 진단은 의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습관

○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

○ 운동하는 습관을 갖는다.

○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진다.

○ 알콜은 우울증 치료의 적이므로 반드시 피한다.

○ 명상과 요가, 이완요법이 도움이 된다.

○ 낮잠을 30분 이내로 하고 침대는 잠을 자는 용도로만 사용한다.

 

◇ 우울증, 어디에서 도움을 얻어야 할까요?

“우울증은 마음이 약해서 생긴 것이다. 마음을 강하게 먹으면 이겨낼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우울증은 자신이 약해서 생긴 병이 아니다. 우울증은 여러 요인들에 의해 뇌 기능의 장애가 나타나는 뇌 질환이기 때문에 뇌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때 회복률도 현저하게 높아지고 우울증에 따른 장애도 낮출 수 있다.

전문적인 치료를 통하면 우울증은 잘 치료되는 질환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증을 병으로 보지 않고 방치할 경우, 극단적으로 자살을 선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우선 우울증을 병으로 인식해야 하며, 우울증의 조기 증후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우울증 증세에 대해 자기 나름의 대처방안을 고안해야 한다. 이때 주위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적이다. 전문의와의 상담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우울증 치료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중앙자살예방센터의 전화(1393)로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이 가능하며 위기 시 보건복지부 긴급전화(129)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시군구 단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신보건센터를 통하면 전문의 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경정신학회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해피마인드(www.mind44.co.kr)를 통해 우울증에 대한 정보와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서울광역정신보건센터 위기관리팀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www.suicide.or.kr) 통하면 인터넷 채팅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 중앙자살예방센터 전화 1393

○ 보건복지부 긴급전화 129

○ 시군구 단위 정신보건센터

○ 신경정신학회 웹사이트 해피마인드 www.mind44.co.kr

○ 서울광역정신보건센터 위기관리팀 웹사이트 www.suicide.or.kr


이예림, 허지훈 기자  yerim9911@blue.knue.ac.kr, hjh8497@blue.knue.ac.kr
<저작권자 © 한국교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림, 허지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이전홈페이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탑연로 250  |  대표전화: 043) 230-3340  |  Mail to: press@knue.ac.kr
발행인: 김종우   |  주간: 김석영  |  편집국장: 박설희  |  편집실장: 김동건/한지은/박예솔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설희
Copyright © 2020 한국교원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