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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호/보도] 학부생 ′졸업논문구제′에 관한 학사 관리 규정 개정

2017년에 개정된 ′졸업논문구제′ 규정에서 애매한 어구 변경 한주안 기자l승인2019.10.21l수정2019.10.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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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최우혁 기자

‘한국교원대학교 학사관리 규정 일부개정 규정(안)’이 오는 10월 말 학사관리 규정에 적용될 예정이다. 학사관리 규정 개정안은 ‘졸업논문구제’에 관한 내용으로 2017년에 개정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기존규정에서 애매한 어구를 변경했다. 이를 통해 졸업논문 불합격자 구제 기한과 대상을 명시할 수 있게 됐다. 규정 적용대상은 학부생으로 개정안을 통해 영구수료자들이 기한과 관계없이 졸업 논문 제출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 2017년 ‘졸업논문구제’에 관한 학사관리 규정 개정
지난 2017년 학사관리과는 학사관리 규정 중 졸업논문구제와 관련된 내용을 개정했다. 졸업논문 제출 자격과 졸업논문 불합격자 구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서였다. 2017년 규정 개정을 통해 학사관리 규정에는 “졸업논문 제출 자격은 3학년을 수료한 학생으로 한다”는 내용이 담겼고 졸업논문 제출 자격자가 8학기 이상 이수자에서 7학기 이상 이수자로 변경되었다. 또한 “수료 후 4년 이내에 졸업논문을 재제출 할 수 있다. 다만,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학과장을 거쳐 학장의 승인에 따라 제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졸업논문 불합격자가 졸업논문을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린 것이다.

◇ 다시 개정된 ‘졸업논문구제’에 관한 학사관리 규정 내용
2017년 학사관리 규정 개정 이후 각 학과에서는 ‘졸업논문구제’ 규정에 관해서 오해의 여지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학사관리 규정이 다시 개정됐다. 개정안의 적용대상은 학부생으로 학사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2017년 개정안에서 애매한 어구를 수정했다”라며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졸업논문 재제출기한과 재제출 자격의 오해 여지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기존 학사관리 규정에 따르면 졸업논문 연장신청 기한이 수료 후 4년 이내인지 4년 이후인지 해석이 다양할 수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졸업논문 연장신청 기한을 명확히 제시했다. 기존 학사관리 규정에서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라는 문구는 어떤 사유에서만 제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지 애매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이 문구를 지우고 4년이 경과한 이후에도 학과장을 거쳐 학장의 승인만 있으면 제출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애매한 어구의 오해 여지를 줄여 규정을 적용하는 데서 오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주안 기자  juan@knu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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