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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호/보도] 청람 e스포츠대회 개최

오승혁 기자l승인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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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7일부터 2019년도 청람 e스포츠대회가 개최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피파 온라인, 카트라이더 총 5가지 종목에서 경쟁하는 이번 대회는 5월 7일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5월 셋째 주 즈음으로 마칠 예정이다.

◇ 작년과 올해 e스포츠대회의 진행방법 차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청람 e스포츠대회가 정상적으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에서는 사전 수요조사 때 수요가 적은 하스스톤과 배틀 그라운드를 제외하고 수요가 많은 피파 온라인과 카트라이더를 포함하여 진행하였다. 작년과 비슷하게 올해 대회에서도 게임 도중 생방송과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음성 채팅 프로그램인 디스코드를 통하여 팀원들끼리 필요한 실시간 소통을 음성 메신저로 즉각 주고받으며 게임에 임했다. 작년에는 학우들에게 중계위원을 지원받아 중계를 진행하였다. 배틀 그라운드를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은 동영상 방송 플랫폼 서비스인 트위치 방송을 통해 학우들에게 중계하였다. 하지만 올해는 고사양 게임인 피파 온라인과 오버워치는 중계 컴퓨터의 사양 문제로 중계를 진행하지 못하였다. 방송 송출 시 프레임 드랍 현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8강 경기부터 유투브 방송을 통해 학우들에게 중계되었고, 카트라이더는 모든 경기를 생방송과 생중계로 진행하였다. 게임 참가자들이 방송을 통해 상대방의 진영을 볼 우려가 있는 스타크래프트는 5분 정도의 시간 간격을 가지고 방송을 송출하며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하였다. 결승전의 확정일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5월 셋째 주 즈음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두 번째 청람 e스포츠대회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과 우려
이번 대회가 작년에 이어 한국교원대학교의 정식적인 두 번째 청람 e스포츠 대회인 만큼 이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비대위원이자 게임 중계를 맡았던 이상혁(가정교육·18) 학우는 “생각보다 참가자가 적고 중계 장비가 많이 미흡하여 몇몇 게임을 중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어 아쉬웠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해설위원들, 비대위원장님을 비롯한 비대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회에 참여한 김성호(컴퓨터교육·19) 학우는 “게임을 좋아하는 학우로서 대회에 참가한 것이 너무 즐거웠고 팀원들과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종목들이 중계되지 않아 아쉬웠다. 이런 부분만 개선한다면 대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라며 앞으로 더 발전된 청람 e스포츠대회를 기대하였다.


오승혁 기자  yeso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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