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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호/보도] 학내 주차 문제, 통행방해로 이어져

우리학교 도로 안전 연재기사 ② 김다은 기자l승인2019.05.20l수정2019.06.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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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내 킥보드와 자전거의 주차된 모습은 다양한 형태로 발견된다. 킥보드와 자전거는 자전거 거치대, 자동차 주차장, 길거리, 각 건물의 입구, 심지어는 교실 안까지 많은 장소에 주차되어 있는데, 자전거거치대가 아닌 다른 장소에 주차한 것이 도로 안전상 문제가 되고 있다.
학생지원과 담당 직원은 “자전거의 주차가 학교 도로 아무 곳에 되어 있어 운전하다가 피해서 가야 되기도 하고, 킥보드 주차도 잘 안 되어 있다.”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였다. 자전거나 킥보드 등을 자전거 주차구역이 아닌 다른 곳에 아무렇게 주차할 시 통행방해를 유발한다. 특히 좁은 기숙사 내 도로에서 이러한 주차는 택배 트럭이나 그 외 다른 차량들의 통행을 방해한다. 심지어 건물들의 입구에 세워놓아 사람들의 불편함을 가져온다. 또한 교실까지 이륜자동차를 들고 가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통행방해를 느꼈던 적이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킥보드나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는 이민하(유아교육·18) 학우는 “개인적으로 특별히 불편함을 느꼈던 적은 없지만 택배차가 들어올 때 기숙사 입구에 세워져 있던 킥보드와 자전거 때문에 멀리서 트럭을 세우시던 모습을 본 적이 있다. 그래서 그때 질서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정돈된 주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박해린(초등교육·18) 학우는 “이동과 충전이 용이하여 인내관 1층 휴게실에 자주 주차한다. 그리고 밖에 나가면 갓길에 주차한다. 이유는 마땅히 주차할 곳도 없고 주차 장소를 찾기 귀찮아서이다. 학생들이 아무 곳에 주차하는 이유는 주차하러 가기 귀찮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의견을 밝혔다. 이수지(컴퓨터교육·18) 학우는 “평소엔 자취방 1층에 놓고 수업 갈 때는 자전거 주차하는 곳 옆에 세워둔다. 아무래도 킥보드의 부피가 작아서 차 보다는 자전거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사람들 통행에 방해되지만 않게 세워놓으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그런 것 같다.”고 하였다. 
지정된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의 킥보드나 자전거의 주차는 통행방해 등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학생들은 아직 현 주차 문제의 심각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갓길이나 도로 아무 곳에 주차할 때의 타인의 통행의 불편함과 문제점을 인식하고 학내 지정된 장소나 통행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주차를 해야 할 것이다. 


김다은 기자  kde69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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