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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호/보도] GTU 2018 교내 다문화 토론대회 개최

이예림 기자l승인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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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융합과학관 101호에서 한국교원대학교 글로벌 교원양성 거점대학(GTU) 지원 사업단에서 본교 예비교사들의 다문화·글로벌 교육역량 증진과 관련 분야 관심 제고를 위한 2018 교내 다문화 토론대회를 개최하였다. 토론은 오전 세션(10:30-12:20)과 오후 세션(13:30-14:00)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2인 1팀으로 구성된 총 8팀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대회 운영 방식은 GTU 사업단에서 반대심문식(CEDA, Cross Examanation Debate Association) 토론에서 그 방식을 차용하여 자체 개발한 토론 모형으로 진행했다. 찬성측 입론-반대측 입론-협의 시간-반대측 반론-찬성측 반론-협의시간-찬성측 반론-반대측 반론-협의 시간-반대측 최종 변론-찬성측 최종 변론의 순서로 총 30분이 소요되었다. 토론 논제는 ▲대학 입시에서 '다문화 가정 특별전형'을 확대하여야 한다 ▲초중등 학교 내 다문화 학생만의 특별반을 개설하여 운영하여야 한다 ▲교사 임용시험에서 다문화 교육역량을 평가 요소에 포함하여야 한다라는 3가지 중에서 하나의 논제를 두고 두 침이 찬/반 토론을 하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수상 1팀에게 총장상이 수여되었고, GTU 사업단장상이 우수상, 장려상이 수상자들에게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의 부상은 휴대용 포토 프린터, 우수상은 블루투스 이어폰이었다. 최우수상은 김남희(윤리교육·18), 김찬송(윤리교육·18) 학우가 수상했다. 김찬송 학우는 “토론대회를 준비하면서 논리적으로 주장을 준비하고 근거를 조사하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그런데, 가장 의미 있었던 건 다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점이다. 다문화라는 개념 속에 가둬두었던 우리의 고정관념을 탈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교내에서 토론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토론에 참관한 익명의 학우는 “평소 다문화 가정 학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토론 참가자분들이 많이 준비해 주시고 좋은 생각을 제시해 주셔서 얻어가는 것도 많고 다문화 가정 학생에 대해서 여러 차원에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유익했다는 평을 남겼다. GTU 사업단장인 이영준 기획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다문화 역량이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예림 기자  yearim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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