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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호/종합탑] 2018 IGT대회 성황리의 개최

우리 학교, 글로벌 교육시연대회 대상 수상 최예찬 기자l승인2018.11.26l수정2018.11.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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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모의수업시연 대회와 다문화 교육프로젝트 발표 대회로 나뉘어 개최
지난 11월 22일과 23일, 정부세종컨벤션 센터(SCC) 중연회장에서 2018 IGT(I am a Global Teacher) 대회의 결선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국내 교육현장의 급속한 글로벌·다문화화에 따른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국 4개 대학(한국교원대, 경인교육대, 경북대, 제주대) GTU사업단에서 주관 및 주최하였다. 22일에는 국내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교육내용 중 택일하여 한국어를 모르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하기라는 주제로 글로벌 모의수업시연 대회가, 23일에는 다문화 교육 관련 자유로운 주제를 선정해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라는 주제로 다문화 교육프로젝트 발표 대회가 열렸다. 전국 교·사범대 소속 재학생으로 팀을 구성하고 전국 예선에서 통과한 22개 팀(글로벌 모의수업시연 대회 12개 팀, 다문화 교육프로젝트 발표 대회10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각 대회의 1등(대상) 팀에게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이, 2등(최우수상) 팀에게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과 온누리 상품권 70만 원이, 3등(우수상) 팀에게는 IGT 추진 위원장상과 온누리 상품권 30만 원이 수여되었다. 심사 결과 글로벌 모의수업시연 대회에서는 우리학교 ‘가온음자리표’팀이, 다문화 교육프로젝트 발표 대회에서는 한남대학교 ‘까료사람’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 ‘가온음자리표’팀 “학생들을 진정 고려한 수업을 해 볼 수 있어 미래 교사로서 큰 경험”
글로벌 모의수업시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온음자리표’팀은 우리학교 학부생 이제현, 김선재, 서휘, 정원욱(이상 음악교육·18)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온음자리표’의 팀장 이제현 학우는 “여름방학 때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에서 교육봉사를 한 후 다문화 교육에 대한 관심이 생겨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1학년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걱정이 들었지만, 대회 준비를 하면서 오히려 아이디어가 넘쳐나서 최고의 하나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 팀은 ‘세계 악기와 그 문화적 배경’이라는 주제로 5차시에 걸친 수업을 계획하였고, 타문화를 맥락적으로 받아들이는 문화상대주의적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을 학습목표로 세웠다. 대회 준비를 하면 할수록 학생들 입장에서의 수업, 효과적인 수업을 다 같이 고민하게 되었다. 이전의 교육봉사활동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수업을 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을 진정 고려한 수업을 해 볼 수 있어 미래 교사로서 큰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여러 방면에서 도움 주신 원동휘 GTU담당자님과 소중한 피드백을 주신 음악교육과 손민정 교수님께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다. 우리학교 학우 분들도 두려워하지 말고 참여하고 싶은 활동이나 대회가 있다면 자신 있게 다가가 보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문화 교육프로젝트 발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까료사람’팀의 손영준(한남대 역사교육·14)은 “우리 팀은 고려인들이 왜 한국에서 차별을 받고 그들의 문화를 왜 한국인들이 몰라줄까라는 의문점에서 모이게 되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우리 팀원들이 역사교육과다 보니 다문화에 대한 역사교육의 측면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다문화교육이 누군가에게는 자랑스러운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만큼 조심해서 수업을 해나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대회를 주최한 경북대 GTU사업단의 채연숙 운영위원은 “발표해준 팀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가해준 모든 팀들이 우리나라의 교육 역량 제고를 위한 다문화 교육의 희망 같다. 굉장히 다양한 교수방법으로 발표해주셔서 안위가 무겁다”라는 대회 소감을 전했다.


최예찬 기자  cdsyhs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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