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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호/보도] 총학생회, 할로윈 공포 영화 상영

김다은 기자l승인2018.11.12l수정2018.11.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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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총학생회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오후 1시부터 11시 30분까지 공포영화 연속상영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영화 상영 사업을 진행한 사무국장 이은지(음악교육·17)학우는 “이번 행사를 진행 하게 된 계기가 할로윈을 맞아 학우들과 함께 공포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포영화는 혼자 보기에는 겁나고 시공간적 부담도 있는데 학우님들과 함께 본다면 조금 그 공포감이 덜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년 에도 이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질문에 “안타깝게도 ‘새로 고침’ 총학생회의 임기는 2018년 11월 31일까지이라, 내년의 일이 확실하지 않고 차기 총학생회나 비대위에서 사업을 진행을 할지 여부는 잘 모르겠다.”고 답하였다. 상영된 공포영화는 ▲ 유령신부 (13시 ~ 14시 30분) ▲ 해피데스데이 (15시 ~ 16시 40분) ▲ 곤지암 (17시 ~ 18시 40분) ▲ 파라노말 액티비티 (19시 ~ 20시 30분) ▲ 그것 (21시 ~ 23시 30분) 총 5가지였다. 영화 감상 인원은 1시 반경에 10명, 9시 반경에 약 15명 으로 기대만큼 많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 영화를 감상한 학우들의 평가는 만족스러운 의견들이 많았다. 이민하(유아교육·18)학우는 “영화를 다운받은 것이 아니라 공용 와이파이 를 연결하여 영화를 재생하다 보니 영화 도중 2번의 끊김 현상이 발생한 것이 아쉽지만 ‘카카오 플러스’로 의견들을 받아내어 요구 사항들을 잘 들어주려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 였다”고 한다. 오경민(지구과학교육·18)학우는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재미를 찾아가려는 노력들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하며 “우리 학교 앞에 영화관 같은 문화 시설들이 개설되었으면 좋겠다” 는 작은 소망을 덧붙였다. 이주현(컴퓨터교육·18)학우는 “원래 공포영화를 잘 보지 못하는데 친구들과 함께 가서 나름 즐기며 볼 수 있어 심심할 것 같았던 휴일에 재미가 생겨났다며 이번 행사가 다음에도 계속 되길 바란다”는 평가를 남겼다.


김다은 기자  kde69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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