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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호/교육탑]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과목 및 인원 공고

비교과를 포함해 대부분 감소 • 사전 예고와의 차이가 컸던 비교과 허지훈 기자l승인2018.10.29l수정2018.10.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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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각 시·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예정 인원

*비교과 :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교사를 의미. 초·중등 구분이 있는 경우, 중등의 모집인원만 집계

출처/각 시·도 교육청, 표/허지훈 기자  

10월 10·11·12일 3일간,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총 17개의 전국 시·도교육청은 각 홈페이지에 2019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공고된 시행계획에는 응시자격이나 일정 등 본 시험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가 포함되었다. 그중 ‘선발예정과목 및 선발예정인원’은 국가의 전체적인 교원수급 방향과 당해 시험 경쟁률에 직접적 관련이 있는 것으로, 언론은 물론 시험 준비생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 2019학년도 선발과목 및 인원의 특징적인 부분
총 17개의 시·도 교육청 중 모집인원이 가장 적은 곳은 울산광역시교육청으로, 98명을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반대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교육청으로, 1733명의 수요를 밝혔다. 각 과목의 모집인원은 지역마다 다른 학교급의 크기나 수, 교원수급 현황, 예산 수준 등 각 시·도 교육청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드러났다. 그 예시로 일반사회과목 모집인원은 인천광역시의 경우 0명이지만,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인문계열 모집인원 중 가장 많은 11명이었다. 충청도와 제주도만이 관광교사를 모집하는 것. 충청남도가 수산·해양 과목 교사를 모집하는 것. 제주도가 항해·기관 과목 교사를 모집하는 것 역시 그 예시가 된다. 비교과 과목(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교사)은 모집인원이 1,925명으로, 교과 과목 중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체육 과목 475명과도 1450명 차이를 보였다. 각 교과 과목의 배정 인원이 100명에서 300명임을 감안할 때, 비교과의 경우 과목 수 대비 배정 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비교과 담당 교사를 선발할 때, 초·중등을 구분하지 않고 선발할 수 있고 장애인 구분모집이 포함된다는 것 역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

◇ 사전 예고 · 작년과의 증감비교
매년 5~6월쯤 각 시·도교육청은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를 각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사전 예고에서 제시된 항목별 선발인원이 장애 등의 각 세부 전형으로 나누어 배정되는 식으로 10월쯤 확정계획이 발표된다.
경기도는 사전 예고 모집인원 총 832명에서 확정계획 모집인원 총 1733명으로 확정되어, 17개의 시도 중 사전 예고와 확정계획 간 차이가 가장 컸다. 반대로 세종특별자치시는 사전 예고 모집인원 89명에서 확정계획 모집인원 총 103명으로 확정되어, 변화량 14명으로 17개의 시도 중 가장 적었다. 비교과의 경우, 서울특별시 공립 초·중등 전문상담교사 모집인원이 사전 예고에서 7명이었으나 확정계획에는 47명이었다. 경상북도는 비교과 모집인원이 사전 예고보다 83명 증가했다. 교과 비교과를 합한 총 모집인원이 197명 늘어났음을 감안하면, 비교과의 각 과목에서 증가 비중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경상북도뿐 아니라 대부분 지역에서 나타난 경향으로, 비교과 모집인원이 교과 모집인원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교과과목 지원자가 느끼기에 아쉬울 수 있다. 
작년과 비교하였을 때, 교과 과목별 모집인원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윤리, 일반사회, 역사 등 인문계열 과목에서는 그 모집인원이 증가했다. 가장 많은 수요를 나타낸 비교과 과목의 모집인원 역시 작년과 비교하여 약 500명 정도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허지훈 기자  hjh84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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