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1.8 목 01:15

[420호/섹션]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이현주 기자, 김지연 기자l승인2018.10.15l수정2018.10.16 21:4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청주 거리를 거닐다 보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단어는 직지가 아닐까 싶다. 가경 버스터미널 앞에도 큼지막한 직지 조형물이 서 있고 횡단보도에도, 버스정류장에도 JIKJI라는 단어가 쓰여 있다. 직지는 청주 흥덕사에서 1377(고려 우왕3)년 7월에 석찬과 달잠이 묘덕의 시주를 받아 금속활자로 간행됐다고 한다. 청주는 직지와 꽤 깊은 인연이 있었고 청주시는 그 인연을 계속 이어온 것이다. 10월의 청주에서 열리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청주와 직지의 인연을 가장 화려하게 보여준다. 
청주시는 직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해오던 '청주직지축제'와 유네스코·청주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을 통합하여, 지난 2016년부터 『직지코리아』라는 이름으로 국제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21일간 청주예술의전당 및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는 국제행사, 전시, 교육, 공연, 학술·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고, 축제 공간은 4가지 테마의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직접 느낄 기회가 없던 직지를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을날 청주에서 만나보면 어떨까.

 

◇ 1377 고려 저잣거리에서 2018 청주 저잣거리로

직지가 만들어진 시대인, 1377년 고려의 저잣거리와 2018 청주가 먹거리로 연결됐다. 고려 저잣거리에는 고려 복장 체험부터 전통 술과 음식을 파는 주막, 마당놀이 등이 옛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복천으로 가려진 문을 지나가면 2018 지금의 청주가 펼쳐진다. 청주 저잣거리에는 닭강정, 타코야끼, 스테이크 등을 파는 푸드트럭이 자리를 잡고 있다. 축제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는 만큼 청주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 체험기간 및 시간 : 2018. 10. 1 ~ 10. 21
● 장소 : 세계문자의거리 

 

◇ 직지숲

페스티벌의 제목인 '직지 숲으로의 산책'과 직지의 마음의 상징이 바로 직지 숲이다. 직지 숲에는 18미터 크기의 폐목제로 만들어진 나무와 시민들의 기증으로 만들어진 책의 정원, 그리고 미디어 쇼가 진행되는 축제의 중심 공간이다. 

● 체험기간 및 시간 : 2018. 10. 1 ~ 10. 21
● 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 릴레이 힐링 콘서트♪

10월 6일 토요일 감성의 숲 - 브로콜리 너마저,  옥상달빛
10월 13일 토요일 가을의 숲 - 크러쉬, 김사월
10월 20일 토요일 상상의 숲- 선우정아, 김거지

오후 7시에서 8시 50분까지 예술의전당 광장 메인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현주 기자, 김지연 기자  kyo6157@naver.com, r1301@naver.com
<저작권자 © 한국교원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주 기자, 김지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이전홈페이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탑연로 250  |  대표전화: 043) 230-3340  |  Mail to: press@knue.ac.kr
발행인: 류희찬  |  주간: 손정주  |  편집국장: 박설희  |  편집실장: 김지연/김보임/허주리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설희
Copyright © 2018 한국교원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