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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호/보도] 2018년도 청람체전 개최

체육교육과 참가여부 두고 학우들 의견 엇갈려 김범수 기자l승인2018.10.01l수정2018.10.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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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3일부터 2018년도 청람체전이 개최되었다. 피구(여자), 농구(남자), 풋살(남자), 족구(남자), 탁구(남자, 여자), 배구(남자, 여자) 총 6가지 종목에서 경쟁하는 이번 청람체전은 10월 2일 남자배구, 여자배구 경기를 마지막으로 20일간의 열전을 마칠 예정이다. 하지만 청람체전 준비과정에서 체육교육과의 참가여부를 두고 논란이 되었다.

 

◇ 청람체전 준비과정 및 진행 현황

지난 9월 2일 개최된 6차 확대운영위원회에서 총학생회는 청람체전 개최를 의결했다. 이후, 1차 청람체전준비위원회(이하 청준위)에서 종목논의를 통해 발야구 종목을 폐지하고, 족구, 탁구종목을 신설했다. 9월 9일 개최된 2차 청준위에서는 체육과 참가여부를 주로 논의했으며, 추가적으로 학생회비의 부족으로 인한 청람체전 예산 삭감을 논의했다. 이후 9월 13일 청람체전이 시작되었다. 9월 30일 기준으로, 전 종목이 8강이상 진행되었으며, 10월 2일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 체육교육과의 불참

6차 확대운영위원회에서 체육교육과가 참가의향을 내비친 후, 1차 청준위에서 체육교육과의 참여 여부에 대한 안건이 상정되어 논의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종목 우승팀과 체육교육과 사이의 이벤트매치, 각 학과별 체육교육과 학생 포함(와일드카드) 가능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 2차 청준위에서는 풋살, 농구, 배드민턴, 탁구 종목에 대하여 체육교육과의 참여수요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운동부가 없는 탁구종목에 대해서는 2명에 한해 타 학과들과 동등하게 참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운동부가 있는 종목들에 대해서는 이벤트매치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동등하게 참가하지만 상금은 축소해서 지급하는 안이 합의되었다. 하지만 대진 추첨즈음에 청람광장등에 체육교육과에 대한 비난여론이 형성되었고, 체육교육과는 자진불참을 선언하게되었다. 이에 대해 김명인(체육교육·16)학우는 “청람체전은 축제처럼 모든 학우들이 체육활동을 통한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청람체전에 체육교육과가 즐기는 것이 문제된다고 여기지는 않지만 다른 과 입장에서 불공정하다고 생각될 수 있을 거 같다. 하지만 그 논의과정에서 체육교육과에 대한 정도를 넘는 비난들이 있었고, ‘이렇게까지 비난을 들으며 청람체전을 할 수 없다’는 의견들이 체육과내에서 나오게 되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1학년 학우들은 아직 청람체전을 경험해보지도 않았는데 정도를 넘은 비난을 받고, 반감이 생긴것 같다. 이외 학년들도 이전의 심판활동에 뿌듯함을 느끼며 심판을 했었는데 오히려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청람체전을 하는 것은 학우들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불참이유를 설명했다.


김범수 기자  qjatn1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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