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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호] 우리학교‘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9년 연속 선정

김지연 기자l승인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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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이하 ‘기여대학사업’)’ 선정 결과, 우리학교가 2010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9년 연속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에는 전년보다 약 3천만 원 증가한 2억 9700만 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 고교교육 내실화 및 대입 부담 완화를 위한 기여대학사업
기여대학사업은 2014년부터 추진된 대학 지원 사업으로, 대학의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재정 지원을 통하여 고교교육 내실화 및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입전형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입학사정관 등 평가전문인력 인건비, 대입전형 운영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비, 대입전형 개선 연구비 등을 지원받는다.
2018년 기여대학사업은 올해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2년간 진행되며, 사업 시행 1년 후 중간평가를 통해 하위 대학 10개교 내외의 지원이 중단된다. 중간평가 이후 지원 중단 대학을 포함한 경쟁 공모로 추가 선정 평가를 통해 2년차 추가 지원 대학이 재선정된다. 단, 중간평가 결과가 일정 점수(70점/100점) 이하인 경우 차년도 사업에서 배제된다.

◇ 지원 대학 선발 과정
사업 지원 유형은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대입전형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유형Ⅰ과 지방 중・소형 대학(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역 소재 대학 중 2020학년도 모집인원이 2,000명 이하인 대학)의 여건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유형Ⅱ로 구분된다.
사업에 신청한 학교는 2018년 사업계획, 2019학년도 및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기회전형 운영 ▲대입전형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2018년 기여대학사업에는 총 94교(유형Ⅰ 80교, 유형Ⅱ 14교)가 신청하였으며, 교육부는 선정평가 및 총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유형Ⅰ 62교, 유형Ⅱ 6교 총 68교를 지원 대학으로 최종 확정하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학교가 30교, 지방 학교가 38교가 선정되었으며, 총 지원액은 559억 원이다.

◇ 전공체험 프로그램, 모의전형 등 고교교육 정상화 위해 노력
유형Ⅰ 사업에 선정된 우리학교는 2019~2020
학년도 대입전형에서 ▲고교 졸업연도 제한 폐지 ▲검정고시 출신자 지원 기회 확대 ▲정원 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입학 기회 확대 ▲수시모집 전형 간소화 ▲블라인드 면접 도입 등을 통해 공교육의 내실화 및 대입 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대외협력과 직원은 “이 사업은 고교 현장을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기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학교는 이를 위해 전공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고등학생들이 학교로 찾아와 우리학교 학생들의 수업도 참관하고 강의도 듣는 식”이라고 우리학교의 사업 진행 모습을 설명했다. “대학 입학전형이 대학마다 다르면 고등학생들이 힘들어진다. 그래서 전형을 통합하여 학생들의 수고를 덜기 위해 우리학교에서는 큰스승인재 전형을 없앴다. 또 고등학교 2, 3학년을 상대로 모의전형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학교 입시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투명하게 공개해서 학생들이 대학 입학전형을 어렵지 않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고교교육을 위한 우리학교의 노력을 강조했다.

◇ 2010년 이후 9년 연속 선정, 작년에는 지원 중단 위기도
우리학교는 2010년, 기여대학사업의 전신으로 여겨지는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경기대, 경상대, 동아대와 함께 9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어오고 있다. 우리학교는 지난 2017년 기여대학사업에서 중간평가를 통해 지원 중단을 당했지만 재선정평가를 통해 다시 합류했다.
류희찬 총장은 보도자료에서 “우리 대학이 9년 연속 동 사업에 선정된 것은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전형을 충실히 운영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국내유일의 종합교원양성대학으로서 교원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고 전인적 인격을 갖춘 교원 양성을 목표로 모든 교직원이 하나 되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지연 기자  r1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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