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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호] 사도교육원 safe 교원 수강신청 지연

김지연l승인2017.11.13l수정2017.11.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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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한국교원대신문 408호에서는 사도교육원 ‘safe 교원’ 안전교육실습 수강신청 지연과 지연 공지에 대한 학우들의 불만을 전했다. 공지한 수강신청 시작 시간은 지난 10월 16일 오후 11시였으나 제 시간에 열리지 않았고, 학우들은 서버 복구 시간을 전달받지 못한 채 11시 50분까지 기다려야 했다. 본지는 이에 대해 사도교육원 생활교육부에 취재를 요청하였으나 생활교육부는 취재를 거절하였고, 지난 11일에서야 생활교육부장 김경래 교수와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김 교수는 수강신청 지연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서버는 사도교육원이 아닌 교육정보원에서 일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도 교육정보원의 서버 담당자가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됐다, 이유를 모르겠다, 죄송하다’고만 알려왔을 뿐 사도교육원이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답하며 “전에도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접속하면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가끔 있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작년부터 교무회의에서 지속적으로 예산을 요구해왔다. 사도교육원의 독립적인 서버를 갖거나 서버 용량을 늘려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러려면 천만 원이 든다고 한다. 내년에는 꼭 서버를 보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요구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1시간 동안 학우들에게 서버 복구 시간 등의 정보를 공지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 요즘 에이스+ 사업 때문에 조교 선생님이 많이 바빠서 안내하지 못한 것 같다. 사도교육원 담당자들의 불찰이고,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있으면 학생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해 주도록 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프로그램이 평일에 배치되어 있어 학생들의 수업권이 침해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올해는 프로그램을 월화수목금 전체에 배치를 했다. 평일 모든 날에 오전, 오후 모두 수업이 있는 학생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반박했다. 현재 safe 교원 안전교육 일정과 수업이 겹쳐 공결 처리를 신청한 학우는 1학년의 절반에 달한다는 말에는 “학생들이 공결 처리를 받기 위해 일부러 신청을 수업이 있는 날에 한 것이 아닌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김지연  r1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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