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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호] Safe 교원 안전교육 실습 및 안전체험 공모전 신청 실시

실습 일정과 신청 시 홈페이지 이상으로 학생들 불편 겪어 민소정 기자l승인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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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11시부터 18일 오전 9시에 ‘Safe 교원 안전교육 실습 및 안전체험 공모전(이하 Safe 교원 안전교육)’ 신청이 사도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Safe 교원 안전교육 실습은 1학년 사도교육과정 중 하나로, 10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충남 안전체험관(천안) ▲365세이프 타운(태백) ▲국가민방위 재난안전교육원(천안)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신청 시작 일시인 16일 오후 11시에는 많은 학우들의 집중 접속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어 학우들이 불편함을 겪기도 하였다.

◇ 교육 일정과 관련하여 학우들 불만 쇄도
지난 11일 사도교육원 홈페이지에 Safe 교원 안전교육 공지가 게시되었다. 이후 교육 일정과 관련하여 학우들의 불만이 청람광장을 통해 제기되었다. 학기 중 약 4~11 시간에 걸쳐 외부에서 진행되는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수업이 없는 날짜에 진행되는 교육이 10월 22일 일요일에 진행되는 1기와 개교기념일인 10월 31일에 진행되는 2기 밖에 없기 때문이다. 각 기수에는 신청 인원에 제한이 있어 교육 신청에 실패한 학우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날짜에 열리는 기수를 신청해야 하는 점 또한 문제가 되었다. 교육 신청에 실패하여 강의 시간과 Safe 교원 안전교육이 겹치게 된 학우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더욱이 사도교육원 측에서는 공지 당시 공결 처리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아 학우들이 혼란을 겪었다. 공결 처리에 대한 공지는 그 이튿날인 12일에 이루어졌다. 현재 Safe 교원 안전교육 일정과 수업이 겹쳐 공결 처리를 신청한 학우는 1학년 학우의 절반가량인 263명이다. 청람광장에는 “학기 중간에 갑자기 날짜를 이렇게 잡아놓았으니 신청이나 하라고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반응을 비롯해 다양한 비판이 올라왔다. 한 익명의 학우는 “사도교육원 측의 공지가 너무 일방적이었다. 미리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일정을 정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고 의견을 표명했다.

◇ 홈페이지 이상으로 학우들 불편 겪어
Safe 교원 안전교육 신청은 사도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신청이 시작된 16일 오후 11시에 일괄적으로 사도교육원 홈페이지에 접속함에 따라 홈페이지에 이상이 생겨 접속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홈페이지 이상은 11시 50분경까지 계속되었으나, 홈페이지 이상에 대한 공지를 해주지 않아 학우들이 불편을 겪었다. 김송이(초등교육·17) 학우는 “몇 백 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접속해서 수강 신청을 하려고 하는 것은 이미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잘 대비가 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학사정보시스템으로 신청을 하게 하든지 서버가 막히지 않도록 잘 대비를 해놓든지 해서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익명의 학우는 “Safe 교원 안전교육 실습의 수강신청을 한 시간이나 계속 기다리게 했던 점이 너무 힘들었다. 서버가 작동이 잘 되지 않으면 중간에라도 문자를 통해 몇 시에 다시 수강신청을 재개하겠다고 공지했으면 계속 기다리는 일은 없었을 텐데 그러한 공지도 없어 하염없이 클릭 버튼을 눌러야 했던 것이 안 좋았다. 이런 점을 사도교육원이 알고 다음부터는 문제가 되고 있을 때 빠르게 공지를 하는 등의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다른 익명의 학우는 “지난해에도 사도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교육 신청을 할 때 홈페이지 이상으로 추후에 신청이 다시 열리기도 했다”라고 전해 이러한 문제가 올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님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사도교육원 생활교육부에 교육 신청 시의 홈페이지 이상 문제와 교육 일정 관련 문제에 대해 반복하여 취재를 요청하였으나, 생활교육부에서는 취재를 거절하였다.


민소정 기자  dohwa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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