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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호] 2017 자유학기제 융합축전 개최

전국에서 운영된 자유학기제 성과 발표를 위한 다채로운 부스 운영 이제인 기자l승인2017.10.30l수정2017.11.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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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우리학교 융합교육연구소의 주최 하에 2017 융합교육축전(이하 축전)이 열렸다. 이번 축전은 오전부터 교육연구관에서 2017 융합축전 성과발표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였고 오후에는 교원문화관에서 개막식 진행 후 교원문화관 앞에 전시된 부스를 체험한 후 폐회식으로 끝을 맺었다. 축전에는 전국의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현직교사들과 이를 지원하고 있는 예비교사들을 비롯하여 해외 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 다양한 부스 운영
 교육문화관 앞에서 진행된 축전 전시부스 관람은 ▲교원양성대학 교육성과 발표 ▲현직교사 자유학기제 운영 성과 발표 ▲지역교육청-한국교원대학교 예비교사 수업지원단 성과 발표 ▲자유학기제 수업 봉사단 운영 성과 발표 ▲대학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발표 ▲해외 융합교육 사례 발표의 총 6개 부스로 진행되었다. 각 부스는 자유학기제 수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이와 연계하여 축전에 참석한 중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수업 활동 체험 및 4D 프린팅, 이동 과학박물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자유학기제와 융합교육축전
 2013년 일부 학교들의 시범운영으로 시작된 자유학기제는 2016년에 전면시행되어 전국의 중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우리학교는 작년에 융합교육연구소(이하 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는 자유학기제 교과별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이달 11일 기준으로 전국 1,233개교의 4,805명의 교사가 연구소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실제 수업현장 요구에 맞게 변형하여 이용하고 있다.

백성혜 융합교육연구소 소장 인터뷰
 "기존의 교과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창의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교육목표가 바뀌고 있고 이러한 노력의 근본이 되는 것이 자유학기제입니다.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선 교사는 물론 예비교사 교육이 중요합니다. 우리학교는 자유학기제 수업지원단 봉사활동은 물론 중학교 현장에 나가 자유학기제를 직접 체험하고 수업을 해볼 수도 있는 강의를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교육과정도 정규교육과정도 가까운 미래에 필수적인 과정으로 자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학교의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도 더욱 보완하고 개발하여 확대 시행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교육정책연구의 선구적 역할을 담당하는 우리학교만의 특성은 예비교원들을 현장 수요에 맞게 준비시키는 교원양성기관으로써의 역할도 담당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인 기자  chamccae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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