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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호] 제2회 ‘별빛과 함께하는 밤샘 책읽기’ 행사 개최돼

황인수 기자l승인2017.05.29l수정2017.05.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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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샘책읽기행사 참여자들. 사진 / 황인수 기자

지난 19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인 20일 오전 8시까지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제2회 ‘별빛과 함께하는 밤샘 책읽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4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우리학교 학생들만 참여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총장의 건의로 교직원들과 지역 주민들까지 총 72명이 참여했다.
총장의 인사말으로 시작해 사람들은 도서관 1층 제1열람실 안에 설치된 텐트와 2층 종합정보자료실에서 ▲21시 30분-23시 30분 ▲0시 30분-2시 30분 ▲3시 30분-5시 30분 총 여섯 시간동안 독서활동에 참여했다. 세 번의 독서시간 사이에  Mission 게임·독서 골든벨·빙고·OX퀴즈가 열리기도 했으며, 3시 30분에서 5시 30분 사이에는 세미나실 4층에서 자원자에 한해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자리도 만들었다. 더하여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들과 지역주민들까지 읽고 싶었던 책을 사전에 도서관에 신청한 후 새 책을 수령하여 행사 중 독서시간에 활용했다. 마지막 시간엔 행운권 추첨, 최고상 추첨 등의 상품 증정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가한 문예담(영어교육·14) 학우는 “예전에 군에 있을 때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를 알게 됐는데 너무 해보고 싶었다. 이번 학기에 기회가 돼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참가 계기를 밝혔다. 이어 선택도서로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를 선택한 이유로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학과와 맞는 책을 찾다보니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지역주민으로 참가하게 된 박재호(오송·14세) 학생은 “부모님이 한 번 참가해보자고 권유해서 참여하게 됐다”면서 “비록 적극적이진 않았지만 참여해보니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선택도서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를 고른 이유에 대해선 “과학을 좋아하고 진로도 과학 관련 분야로 가고 싶어서 고르게 됐다”고 답했다.
박영남 학술정보과장은 “비록 미래도서관 때문에 해야 할 일이 많아서 행사를 개최할지 말지 고민했으나 학생들을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이번 행사도 작년처럼 좋은 반응, 특히 교직원들과 지역 주민들 반응이 매우 좋아서 행사를 개최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며 뿌듯함을 표했다. 이어 “내년에도 행사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평가가 좋기 때문에 예산이 주어진다면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인수 기자  his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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