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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3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문화] [443호/컬쳐노트] 조금 덜 끔찍한 세상으로의 초대
상대방이 자신보다 약해 보이기 때문에, 혹은 실제로 덜 나은 입장에 있기 때문에 타인에게 상처 주는 사람이 너무 많다. 만만해 보여서, 만만해서, 어린 여자애라서, 드세게 반박하지 못할 것 같아서… 그런 이유로 나에게 험한 말을 퍼붓는 사...
양인영 기자  2020-06-15
[문화] [442호/이주의시네마] <위 아 원 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시네광주 1980>
올해 초를 기점으로 얼마간 확산 추세를 보였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기승을 부림에 따라, 각계에서 주최 예정이었던 행사들의 연기 혹은 취소 소식 또한 들려오고 있다. 영화계도 예외라곤 할 수 없다. 각각 매년 5월, 8월 개최되던 칸 영화제와 로카르...
현정우 기자  2020-06-01
[문화] [442호/컬쳐노트] 조선을 뒤흔들었던 역병
시신을 먹고 죽은 자들이 되살아남으로 인해 생지옥으로 변해버린 조선을 담은 드라마, ‘킹덤’ 실제 조선 현실 속에서도 킹덤만큼 무서운 역병이 전국을 휩쓸었던 적이 있었다. 과연 어떤 전염병이 조선을 휩쓸고, 이에 대해 우리조상들은 어떻게 대처했을지 알...
김다은 기자  2020-06-01
[문화] [441호/이주의 영화관] 영시 & 퀸 앤 슬림
◇ 작은 화면으로 볼수록 더 좋은 영화는 특이한 공개 과정을 거쳤던 영화입니다. 맨 처음 영화가 공개된 것은 2018년 11월 전후였습니다. 오오극장이나 인디스페이스, 영화의 전당 등 주요 독립영화 상영관을 통해 의 상영 ...
현정우 기자  2020-05-19
[문화] [441호/컬쳐노트] 저주와 기적의 땅, 가버나움
“제가 부모님을 고소했거든요. 나를 태어나게 해서요.” 12살 소년이 법정에서 이 말을 하기까지, 이 말을 터트릴 때까지, 어떤 감정이었을까. 기쁨도, 슬픔도, 모든 것이 사라진 곳의 이야기, 영화 이다. "엄마의 말이 칼처럼 심장을 찌르네요." 처음...
양세정 기자  2020-05-18
[문화] [440호/컬쳐노트] 알이 깨지는 순간은 꿈에서 깨는 순간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my mad fat diary)는 간략히 말하자면 10대들의 성장 이야기이다. 하나의 무리에 있는 개성 넘치는 친구들은 저마다 다양한 한계와 문제를 안고 있다. 주인공이자 ‘매드 팻 다이어리’의 주인인 레이는 폭식과 자해 등의 ...
정예인  2020-05-04
[문화] [439호/컬쳐노트] 지친 그대에게 불어올 바람은
혹시 무언가로 지쳐있는 상태인가요? 그 이유가 연애일 수도 있고, 인간관계일 수도 있고, 어쩌면 자신의 생활 때문일 수도 있죠. 살다보면 간혹 나도 모르게 지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되면 우리는 “슬럼프”에 빠졌다고들 하...
여정흠 기자  2020-04-20
[문화] [438호/컬쳐노트] '악'은 있다, '악마'는 없다.
1960년 5월,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스라엘의 정보부는 ‘리카르도 클레멘트’라는 남자를 체포했다. 그 남자는 즉시 비밀 가옥으로 잡혀가 심문당했다. 그의 이름을 묻는다. 그는 대답한다. “나는 아돌프 아이히만이다.” 영화 ‘아이히만 쇼’는 아돌프 아이...
한주안 기자  2020-04-06
[문화] [438호/이주의 영화관] <유전 : 더 제네시스> & <다크 워터스>
◇ 저예산 독립 SF 영화의 매력는 2018년에 제작된 줄리아 하트 감독의 SF 영화로, 원제는 입니다. 미국에서는 2019년 4월에 개봉을 하였고, 국내에 정식 공개되기까지는 1년 남짓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실 처음 공...
현정우  2020-04-06
[문화] [437호/교수의서재] 다른 책이어도 같은 진리, 많이 읽고 오래 생각하라
누구나 고유한 특성과 재능을 갖고 있다. 독서도 마찬가지이다. 성찬영 수학교육과 교수는 책을 읽을 때에도 자신만의 관심과 방식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이번 교수의서재에서는 그가 두 권의 책을 통해 자신만의 독서 방식을 키워온 경험에 대해...
현정우  2020-02-17
[문화] [437호/이주의 영화관] 언컷 젬스 & 사마에게
◇ 빚, 뉴욕, 보석상2017년 으로 주목을 받았던 영화감독 사프디 형제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 신작, 는 보석상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한 오피스텔에서 보석상을 운영하고 있는 유대인 하워드는 도박이 취미입니...
현정우  2020-02-17
[문화] [437호/컬처노트] 향기로운 세상을 맡아봅니다
“저기, 손 씻으셨어요?” 악수를 하던 박 사장의 와이프가 흠칫, 불편한 안색으로 묻는다. 김 기사의 눈동자는 데굴데굴 위를 향한다. 지난 9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의 상을 거머쥔 영화 ‘기생충’의 한 장면이다. 기우의 가족은 반지하에서 백수...
김현정 기자  2020-02-17
[문화] [435호/컬쳐노트] 책과 영화가 비추는 현실, <82년생 김지영>
‘김지영 씨는 1982년 4월 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키 50센티미터, 몸무게 2.9킬로그램으로 태어났다. 김지영 씨 출생 당시 아버지는 공무원이었고, 어머니는 주부였다.’마치 어딘가에 김지영 씨가 실존할 것만 같은 서술이다. 작가는 “자...
양인영 기자  2019-11-18
[문화] [435호/사회문화] 계속되는 논란 속의 도서정가제
‘도서정가제의 폐지를 청원합니다.’ 11월 1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된 청원 글은 동의하는 사람이 20만 명을 넘기며 마감되었다. 도서정가제가 이렇게 논란이 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달 23일, 출판유통심의위원회가 전자책 관련 업계에 공문을 보내면...
이희진 기자  2019-11-18
[문화] [435호/2주의 영화관] <하이 라이프> & <타이페이 스토리>
◇ 자연과 우주라는 두 공간영화가 시작하면 한 아기가 눈앞의 스크린을 보며 옹알이를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빡빡머리의 한 남성이 우주선을 고치고 있습니다. 아기의 울음소리가 우주선을 고치는 남성의 헬멧 안에까지 흘러 들어오고, 부품 하나가 우주 속...
현정우 기자  2019-11-18
[문화] [434호/컬쳐노트] 그레고르를 사랑할 수 있나요?
우리의 소중한 가족, 친구, 연인을 떠올려보자. 우리는 수많은 사람 중에 하필, 왜,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일까? 우리가 사랑하는 그 사람의 자리는 사실, 비슷한 다른 사람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한 자리일지 모르는데도 말이다. 뒤이어 소개할 프란츠 카프...
이희진 기자  2019-11-04
[문화] [434호/이주의 영화관] 경계선, 날씨의 아이
◇ 전설을 기반으로 한 원작영화 은 스웨덴 작가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가 쓴 동명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는 으로 유명한 작가로, 전설 속의 존재들이 인간 사회에서 살아갈 때 벌어지는...
현정우  2019-11-04
[문화] [433호/컬처노트] 따뜻한 눈사람
눈사람 -정호승 사람들이 잠든 새벽 거리에가슴에 칼을 품은 눈사람 하나그친 눈을 맞으며 서 있습니다품은 칼을 꺼내고 눈을 대고 갈면서먼 별빛 하나 불러와 칼날에다 새기고다시 칼을 품으며 울었습니다용기 잃은 사람들의 길을 위하여모든 인산의 추억을 흔들며...
김현정 기자  2019-10-22
[문화] [433호/이주의 영화관] 조커, 메기
◇ 끊이지 않았던 논란들는 개봉 전부터 여러 논란을 불러왔던 영화였습니다. 제대로 개봉하기도 전에 일어난 논란이기에 본편에 대한 논란이라기엔 무리가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요지는 조커라는 캐릭터에 이입하여 범죄가 일어날 상황을 우려하는 것이...
현정우 기자  2019-10-21
[문화] [432호/사회탑] 홍콩의 ‘우산 혁명’, 민주화의 비를 내리게 하다
香港 加油!(홍콩 힘내라!) 이 말은 이웃나라 홍콩의 송환법 공식철회 시위에 사용되는 구호이다. 약 100만 명의 홍콩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에 홍콩 경찰은 시위대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 최루탄과 물대포를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시...
이예림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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