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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8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무사(思無邪)] [428호/사무사]거울 속의 반짝임
몇 년 전, 길에서 구걸하는 사람에게 동전을 주었다가 친구에게 핀잔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내가 그 사람이 다리가 불편해 보여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말하자, 친구는 그건 다 흉내일 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마 밤이 되면 멀쩡하게 걸어서 집에 갈 ...
편집장  2019-05-08
[독자의시선] [427호] 독자의 프레임
3월이 만개한 봄이라면 4월은 저물어가는 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4월에 어울리는 사진으로 해질녘에 찍은 저물어가는 벚꽃을 선정했습니다.
조예지(중국어교육·18)  2019-04-22
[독자의시선] [427호/독자의 시선] 순리 (順理)
구름에 가리워진 저 희미한 초생달도짙은 안개에 뒤덮인 저 흐릿한 해도잊은 채 살다보면 본래의 총명함을 되찾을 것이다.시간이 약이라던 삼류 글자 나부랭이를 혐오하지만서도혈흔의 색이 바래기까지도시퍼런 멍이 빠지기까지도아이의 울음이 그치기까지도분명, 야속한...
홍수미(화학교육·18)  2019-04-22
[사설] [427호/사설] 환경 문제와 학교 교육
최근의 환경 문제는 우리에게 보다 깊은 이해와 통찰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의 미세먼지 현상으로 맑은 공기는 더 이상 값싼 공공재가 아님을 인식하게 되었다. 깨끗한 물과 공기를 팔아 돈을 버는 날이 올 것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 더 이상 농...
한국교원대신문  2019-04-22
[사무사(思無邪)] [427호/사무사] 심연을 건너는 날개
지난 20일 청람광장은 ‘입결(입시 결과)’로 인해 떠들썩했다. 익명의 ‘청람인’들은 모 학과를 향해 “입결이 ㅇㅇ대 수준이라” “쪽팔려서” “과잠에 뭐라도 하나 새겨야” 한다며 원색적인 조롱과 비난을 퍼부었다. 비난은 곧 감정적인 싸움으로 번졌고, ...
편집장  2019-04-22
[네모네모 청람퀴즈] [426호] 네모네모 청람퀴즈
게임방법1. 각 문제의 정답에 해당하는 글자를 찾아 아래 표에서 지우기.2. 정답을 모두 지우고 남은 글자를 조합하여 단어나 문장 맞추기.3. 이번 호에 재밌었던 기사를 적어서 보내기.게임 유의 사항1. 각 문제의 정답은 이번 호 기사 중에 있어요....
김다은 기자  2019-04-04
[독자의시선] [426호/독자의 시선] 동물응급의학 강연을 다녀와서
지난 28일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동물병원에서 응급의료센터 개소와 개관지정 기념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의 동물환자 응급분야 병원이라고 한다. 응급환자 치료로 우리나라 최고권위를 가지신 이국종 교수님이 이 세미나에 오셔서 강연을 하...
서진경(컴퓨터·18)  2019-04-01
[기자칼럼] [426호/기자칼럼] 제약회사의 인질극
2006년 동원수산의 어선인 동원 628호가 아프리카 소말리아 근해에서 해적에게 피랍되었다. 소말리아 해적은 우리나라 정부에게 거액의 몸값을 요구했다. 동원호 선원들은 우리 정부가 해적에게 80만 달러를 지불하고 난 뒤에야 풀려났다. 2007년에도 비...
민소정 기자  2019-04-01
[사무사(思無邪)] [426호/사무사] 그대를 환영합니다
독일의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교사의 책임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와의 관계에서 교사의 책임은, ‘세계 내’ 모든 성인 거주자의 대표로서 아이들에게 세계에 관한 세부사항을 알려주면서 ‘이것이 우리의 세계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이 문장을...
편집장  2019-04-01
[사무사(思無邪)] [425호/사무사] 언어가 멈추는 곳
3월부터 쏟아지는 뉴스들을, 즉 승리를, 정준영을, 김학의를,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학생들을 보며 긴 글을 썼습니다. 그만하자고. 이제 멈춰야 한다고.그러나 사실 나는 고작 두 호 전에 그 얘기를 이미 했습니다. 작년 11월에 쓴 글과 어젯밤에 쓴 글...
편집장  2019-03-18
[소통] [424호/4컷 만화] #3학년
이예진(교육학·17)  2019-02-18
[기자칼럼] [424호/기자칼럼] 왜 ‘재난’인가
12월 13일, 여신금융협회가 최근 ‘휴대전화 메시지 표준 약관’을 제정했으며 곧 시행 예정에 있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 카드 사들이 하나 둘 문자 메시지에서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로 고객용 휴대전화 메시지 전달 수단을 바꿀 예정이라는 소식 또한 ...
현정우  2019-02-18
[사설] [424호/사설] 졸업, 지식인 역할로 나아가기
2월은 학교마다 졸업이 있는 시기이다. 졸업은 ‘등록한 학교나 학원의 학업 과정을 마침’을 의미한다. 하지만 대학교의 졸업은 대체로 학교에서 사회로 나아감을 의미하기 때문에 조금은 특별하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아갈 때 우리는 어떤 존재이기를 ...
한국교원대신문  2019-02-18
[독자의시선] [424호/독자의 시선] 여성 주연의 문화 콘텐츠
최근 몇 년간 페미니즘 운동이 활발하다. 정보화가 대부분 진행된 만큼 온라인에서의 페미니즘 운동 역시 활발한데, 특히 SNS는 공론장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치녀’나 ‘된장녀’ 등의 ‘ㅇㅇ녀’라는 단어가 여성혐오를 내포하고 있는 단어임을 일반...
민소정(교육학·17)  2019-02-18
[독자의시선] [424호/독자의 시선] 미움 받을 용기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나와는 다른, 다양한 사람이 참 많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런 사람들과 살아가면서 어떻게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하고,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길 바랄 수 있을까. 그렇지만 나는 지금까지 그래야 한다고,...
정예주(초등교육·17)  2019-02-18
[소통] [424호/시론] 서안(西安)의 변화
우리 대학의 지속가능발전교육 사업과 관련된 세미나 차원에서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서안을 다녀왔다. 서안 시에 소재 하고 있는 서북정법대학과 서안외사대학에서 해당 교수님들의 전공 논문 발표와 학생 면담들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우리가 ...
이태욱 컴퓨터교육과 교수  2019-02-18
[사무사(思無邪)] [424호/사무사] 애도의 윤리학
누군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람이었을 수도, 그저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받는 평범한 사람이었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누군가의 죽음은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 또는 사회 전체에게 깊은 상실감을 안긴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슬퍼하는 ...
편집장  2019-02-18
[독자의시선] [423호/독자의 시선] 미움 받을 용기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나와는 다른, 다양한 사람이 참 많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런 사람들과 살아가면서 어떻게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하고,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길 바랄 수 있을까. 그렇지만 나는 지금까지 그래야 한다고,...
정예주(초등교육·17)  2018-11-27
[소통] [423호/시론] '교원대스럽다'
2001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아줌마’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촌철살인의 현실 풍자 가득한 대사로 채워져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감탄과 폭소를 불러일으킨 화제의 드라마였다. 한때 대한민국 대표 청춘스타였던 강석우가 맡은 남자 주인공 장진구는 속물...
이경택 기술교육과 교수  2018-11-27
[기자칼럼] [423호/기자칼럼] 대학교에는 '길냥이'가 산다
교원대에도 많은 길고양이가 살고 있다. 하지만 겨울에 ‘교베리아’라고 불릴 정도로 추운 교원대에서, 그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장소는 적다. 그들은 학교의 무관심 속에서 지나가는 학우들의 선의와 동정심만으로 하루하루 생존하고 있다. 심지어 그마저도...
양인영 기자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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