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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3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설] [393호]적정학급과 적정학교의 기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는 학령인구 감소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신입생이 없어서 입학식을 하지 못한 학교가 전국에 120교에 이른다는 뉴스보도(연합뉴스 2016. 9. 21.)는 이러한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교육부 보도자료(2016. 7....
한국교원대신문  2016-09-26
[독자의시선] [392호] 「습지생태보고서」
발바닥과 장판이 붙었다 떨어지는 경험은 인정사정없이 불쾌하다. ‘쩍’, 대충 이정도로 소름 돋음의 강도를 얼핏 표현할 수 있겠다. 올 여름 더위는 좁은 방을 깊고 습한 웅덩이로 몰아넣는 무자비함을 보였다. 거기서 이리 눕고 저리 앉아 얕은 강박에 질려...
김성치(초등교육·14)  2016-09-12
[독자의시선] [392호] ‘소년이 온다’와 5.18에 대한 짧은 생각
5.18이던 4.3이던, 지나간 참상을 더듬는 방법은 많이 존재한다. 영화나 기록 다큐멘터리 등은 화제성과 문제성, 논쟁을 이끌고 다니며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고,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 가보는 것이나 관련된 강의를 듣는 것 역시 다양한 차원에서 ...
황서연(일반사회교육·15)  2016-09-12
[소통] [392호/시론] ‘할 수 있다’와 소통의 리더십
리우올림픽 이후 갑자기 ‘하자’ 열풍이 불었다. 좌절이 아니라 ‘한강의 기적’을 이뤘듯이 우리는 다시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불어넣는 듯하다. ‘하자!’ ‘할 수 있다!’ 무언가를 할 수 있고,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세상의 변화는 ...
이병인(역사교육) 교수  2016-09-12
[기자칼럼] [392호] 평범하기 참 어렵죠?
시사IN 467호에 실린 기사 ‘정의의 파수꾼들’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그 기사에서는 ‘메갈리아’와 ‘워마드’에 분노하는 이유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접근하여, 남성들의 분노가 격화된 시점을 인터넷상에서 남성의 성기에 대한 언급이 나온 시점으로 분석...
한건호 기자  2016-09-12
[사설] [392호] 역량강화 교육의 그늘, 전인적인 인간교육으로 밝혀야
요즈음 ‘역량’이라는 용어가 유난히 애용되는 것 같다. 개인의 구직서나 자기소개서는 물론이거니와 작은 회사나 거대한 기업, 나아가 국가 수준에 이르기까지, 역량은 개인이나 집단을 막론하고 필수적으로 지녀야 할 ‘능력’이자 ‘경쟁력’으로 널리 강조되는 ...
한국교원대신문  2016-09-12
[소통] [392호/맥 짚어주는 자]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탄핵돼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인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31일 탄핵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로 인해 호세프 대통령은 향후 8년 동안 공직을 맡을 수 없게 됐고, 2018년 말까지 남은 임기는 지난 5월부터 권한대행을 맡아온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수...
황인수 기자  2016-09-12
[사무사(思無邪)] [392호] 비극을 비추어내는 사람들
방학이었다. 많은 일이 일어났다. 1930년 항일 운동가들이 머무르고 박완서 소설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역사의 현장, 옥바라지 골목이 재개발이라는 차가운 자본의 논리에 맥없이 부서져 내렸다. 삶의 현장을 잃기 전 그곳 상인들은 악을 쓰며 포클레인과 용...
편집장  2016-09-12
[소통] [392호/여어나누] 동아리연합회장 손창환 학우를 소개합니다
동동제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열리게 된다. 우리 신문에서는 동동제(이하 동동제)를 궁금해 하는 학우들을 위해 23대 동아리연합회 ‘동앓이’ 회장 13학번 물리교육과 손창환 학우(물리교육·13)를 인터뷰했다. Q. 동아리연합회가 ...
황인수 기자  2016-09-12
[독자의시선] [391호] 우유
박신희(미술교육·15)  2016-05-23
[기자칼럼] [391호] 함께 사는 세상
화려하고 큰 건물 뒤로 숨겨져 잘 보이지 않는, 아니, 사회의 편견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던 쪽방에 다녀왔다. 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곳에 사람이 살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할 것이다. 햇빛조차 제대로 들지 않는 골목골목 조그만 방들이 이어져 있다. 근방에...
박은송 기자  2016-05-23
[독자의시선] [391호]「Zissou」,화지
조촐하고 소리 소문 없이 연재되는 문화 비평 시리즈, ‘얼렁뚱땅 문화살롱’ 두 번째.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래퍼 화지의 두 번째 정규 앨범, 「Zissou」입니다. “밤하늘을 나네 우리 걱정들은 전부 다 요 아래”「Zissou」, ‘히피카예’ 이건 정...
김성치(초등교육·14)  2016-05-23
[독자의시선] [391호] 우리는 '여자'가 아닌 그저 한 명의 사람일 수는 없을까?
“여자는 군대도 안 가잖아! 솔직히 여자들이 남자보다 인생 훨씬 더 편하게 살지 않아?” “요즘 공공장소 가면 여성 전용 공간 같은 것도 있던데. 이거 완전 여자만 우대하는 거잖아.” “고등학교 때 수행평가 할 때도, 생각해 보면 글씨 예쁘게 쓰는 여...
노수빈(윤리교육·15)  2016-05-23
[독자의시선] [391호] 현장에 올 준비를 하는 후배들에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2011년부터 전주영생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부대끼며 살고 있는 국어교육과 03학번 교사입니다. 지금은 첫째 딸아이의 육아를 위해 휴직계를 내고 집에서 밥과 빨래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개교 60년 이래 첫 남성육아휴직 교사...
이동천(영생고)  2016-05-23
[사설] [391호]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사결정기구가 필요하다.
간단하고 당연해 보이는 일들이 때로는 아주 복잡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그 동안 우리 대학에서 평의회 구성과 관련되어 전개되었던 여러 논란을 돌이켜보면 어쩔 수 없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 사회가 각 분야에서 권위주의적 문화를 청...
한국교원대신문  2016-05-23
[독자의시선] [391호/시론] 청출어람
시론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 글감을 고민하 던 중 제일 먼저 떠오른 단어가 ‘청출어람(靑出 於藍)’이었다. 교원대에서는 여러 상황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말인데다 너무나도 교훈적이고 상징적인 표현이라서 글 제목으로는 자칫 진부할 법도 한 이 사자성어로 ...
허수미(일반사회교육) 교수  2016-05-23
[소통] [391호] 함께 사는 세상
화려하고 큰 건물 뒤로 숨겨져 잘 보이지 않는, 아 니, 사회의 편견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던 쪽방에 다 녀왔다. 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곳에 사람이 살 거라고 는 생각조차 못할 것이다. 햇빛조차 제대로 들지 않는 골목골목 조그만 방들이 이어져 있다. ...
박은송 기자  2016-05-23
[사무사(思無邪)] [391호] 더 큰 목소리로 말하라
강남역 부근 공동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당했다. 범인은 칼을 품은 채 1시간동안 화장실 칸에 숨어 죽일 대상을 기다렸고, 화장실에 들어 온 여섯 명의 남자를 그냥 보낸 뒤 표적이 된 여성이 나타나자 어깨와 가슴을 찔러 죽였다.피의자는 ‘여성이 자...
편집장  2016-05-23
[기자칼럼] [390호] 그들의 고통, 기업의 관심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별다른 검사 절차 없이 원가 절감을 목적으로 판매한 옥시를 비롯한 수많은 인간성에 대한 믿음을 훼손시켰다. 기업윤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돈에 대한 욕심이 자리 잡았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
한건호 기자  2016-05-09
[독자의시선] [390호] 교육실습은 학교생활의 무덤이다.
한국교원대를 졸업하고자 하는 학생은 모두 교육실습을 간다. 교육실습을 앞두고서는 설레는 사람도 있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형수처럼 벌벌 떠는 사람도 있지만, 당장 교육실습 중인 사람에게 실습이 어떻느냐고 물으면 대개 "피곤하다"고 대답한다. 불편한 옷...
차기연(역사교육·13)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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