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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1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무사(思無邪)] [378호] 일말의 단상
「인간의 머리란 식료품 상점과 같은 거예요. 계속 계산합니다. 얼마를 지불했고 얼마를 벌었으니까 이익은 얼마고 손해는 얼마다! 머리란 좀스러운 가게 주인이지요. 가진 걸 다 걷어 볼 생각은 않고 꼭 예비금을 남겨 두니까. 이러니 줄을 자를 수 없지요....
편집장  2015-05-26
[사설] [377호] 5월에 기억해야 할 일들
해마다 오월이 오면 모든 대학에서는 대동제라는 이름으로 축제가 열리고 교정 전체가 행사로 인해 활기에 넘친다. 우리 대학 역시 청람축전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행사 일정을 마련하여 진행하고 있다. 때 마침 교정도 곳곳에 샤스타데이지와 아이리스, 라일락, ...
한국교원대신문  2015-05-11
[독자의시선] [377호] 실존주의의 심리학: 심리학 편
● 자기기만 사르트르가 『존재와 무』에서 제시한 ‘자기기만’이라는 개념은 ‘무의식’을 도입했던 프로이트의 심리학을 정면에서 논박한다. 이드, 자아, 초자아라는 영역을 가정하여 인간의 심리를 탐구하는 프로이트는 사르트르의 재치있는 논리에 의해 파괴되는데...
김용원(물리교육·09)  2015-05-11
[사무사(思無邪)] [377호] 님을 위한 행진곡
‘어떤 이념이나 사상은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문제에 관심을 갖고 모든 문제를 대면하고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며 어떤 특정한 문제들을 외면한다면 그 이념이나 사상은 스스로 위선임을 자백하는 것이다.’ - 「오월의 사회과학(최정운)」 올해도 5‧...
편집장  2015-05-11
[사무사(思無邪)] [376호] 교육감 직선제는 계속돼야 한다
법원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출마 당시 상대 후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500만 원 벌금형을 부과함으로써 법률 위반 혐의를 인정했다(1심). 이와 같은 판결을 바탕으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편집장  2015-04-27
[독자의시선] [376호] 제2부. 실존주의의 심리학: 실존주의 편
1930년대에 칼 야스퍼스(Karl Jaspers)가 ‘실존철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하이데거(Martin Heidegger)가 『존재와 시간』을 내놓음으로써 ‘실존주의’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 이름도 비슷한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는 『존...
김용원(물리교육09)  2015-04-27
[독자의시선] [376호] 대학 구조조정 속 사라진 대학
전국의 대학사회는 학과통폐합과 정원감축으로 시끄럽다. 학생들이 본부를 점거하기도 하고, 잘 성사되지 않던 전체학생총회가 몇 년 만에 성사되고, 단식농성을 하며 연일 규탄 성명과 집회가 벌어진다. 이제는 교수들이 연구실에서 나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
이슬기(교육학13)  2015-04-27
[독자의시선] [376호/시론] '세월호'를 기억한다는 것
일찍이 영국의 시인 T.S.엘리엇은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유명한 싯구를 남겼다. 내가 대학을 다니던 시절에는 4월이 오면 4·19혁명을 기억하며 이 말을 읊조렸지만, 사실 그것은 4·19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일종의 문학적 레토릭이었다....
이용기(역사교육) 교수  2015-04-27
[기자칼럼] [376호] 역사를 기억하는 것
역사는 종종 ‘승자의 기록’이라고 일컬어진다. 이는 지배자가 권력을 쥐게 되면 역사마저 그 권력의 입장을 반영하여 기록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역사가 당시 권력의 입장에서 씐 것은 아닐 것이나, 다만 분명한 건 역사가의 의견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
박지란 기자  2015-04-27
[사설] [376호] 교육은 유행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작금의 교육주제는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 인성교육일 것이다. 매우 좋은 주제로 현재의 우리 상황에 매우 필요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창의와 인성이 같은 덕목이며 함께 키울 수 있는지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해도 이 덕목들이 너...
한국교원대신문  2015-04-27
[사설] [375호] 세월호 1주기
지금으로부터 1년 전 2014년 4월 16일, 전국은 세월호의 침몰 소식을 알린 속보에 걱정을 하였고, 이 걱정은 하루 이틀 사이에 온 국민을 충격과 경악 속으로 몰아넣었다. 이 어처구니없는 참사의 희생자의 대다수가 수학여행길에 올랐던 안산 단원고 학...
한국교원대신문  2015-04-13
[기자칼럼] [375호] 세금낭비와 자원외교
참으로 꽃샘추위가 매서웠던 3·4월 우리네 사회도 너무나도 차가운 일들 투성이었다.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은 세월호 인양을 위해 또다시 차가운 길바닥으로 나가야 했고 이것으로도 부족해 그들은 머리카락을 전부 잘라내야 했다. 무상급식이 ...
김예슬 기자  2015-04-13
[독자의시선] [375호] 현대사에 남은 누군가의 발자국
‘도청으로 인한 정치 스캔들’을 생각나는 대로 말해보자. 아마 당신의 머릿속을 방금 ‘워터게이트사건’이 퍼뜩 스치고 지나갔을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헌정에도 도청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치 스캔들이 있다. 사실 ‘도청’과 ‘대통령’이라는 키워드 두 개가...
권한솔(역사교육12)  2015-04-13
[독자의시선] [375호] 심리학의 태동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경북대학교 철학과 측에서 준비한 인문치료 특별기획 연속 강좌를 통해 얻게 된 것들을 나름대로 정리해 3차례에 걸쳐 게재할 것이다(여러 조건상 모든 이야기를 다룰 수 없어 청람광장의 ‘아침햇살을 기다리며’ 게시판...
김용원(물리교육09)  2015-04-13
[독자의시선] [375호/시론] 대학에서 ‘제대로’ 연애하기; 사랑에 대한 심리학적 고찰
미숙한 사랑은 말한다. “당신을 사랑해요. 왜냐하면 당신이 필요하니까.” 성숙한 사랑은 말한다. “당신을 사랑해요. 왜냐하면 당신을 사랑하니까.” 독일의 정신분석가이자 사회심리학자였던 에리히 프롬(1900-1980)은 일찍이 ‘사랑의 기술’이라는 저서...
선혜연(교육학) 교수  2015-04-13
[사무사(思無邪)] [375호] 불법은 없다?
법원은 국립대에서 걷는 기성회비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이어가며 연이어 학생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이제 대법원 판결만 남았다. 자율적 납부금의 성격으로 개설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성회비는 대학을 다니기 위해 꼭 납입해야 하는 금액으로 인식됐다. 비록 우리...
편집장  2015-04-13
[사고(社告)] [社告] 기존 신문 업데이트에 관한 안내
안녕하십니까? 한국교원대신문방송사입니다.현재 인터넷신문 웹 사이트 개통을 앞두고, 본 사이트에서는 360호부터 374호까지 약 1년 간 발행된 신문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장기적으로는 창간호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신문을 텍스트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
한국교원대신문  2015-03-04
[사설] [374호] 행복과 인성 교육으로서 학교 음악 교육의 역할
발행: 2014. 12. 1.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행복이란 물질의 소유 혹은 지식의 소유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다양한 행복의 공식들이 아이들에게 제시되어야 한다. 아이들은 마음속으로 부모와 진정한 대화를 원한다. 교사 ․...
한국교원대신문  2014-12-01
[기자칼럼] [374호] 총학, 연장선거의 아쉬움
발행: 2014. 12. 1. 지난달 18일, 하루로 계획됐던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는 투표율 미달로 인해 선거가 무산될 위기를 겪었다. 개표장에 있던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이 50%를 넘지 못하자 회의를 열어 다음날인 19일까지로 투표기간을 연장...
남보나 기자  2014-12-01
[독자의시선] [374호] 청춘이여, 어항에서 나오자
발행: 2014. 12. 1. 일본에는 ‘코이’라는 이름을 가진 잉어가 있다. 이 잉어는 환경에 따라 성장하는 몸의 크기가 다르다. 어항에서는 5~8cm밖에 크지 않지만, 연못이나 수족관에서 자랄 경우 25~50cm까지 크고 강이나 바다에 방류할 경우...
조융희(체육교육13)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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