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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3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독자의시선] [401호] <토니 에드만>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에 처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칸 영화제 엠바고가 슬슬 풀리기 시작했을 때였다. 많은 평론가들이 이 영화가 황금 종려상을 받게 될 것이라는 추측을 했고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의 솔직한 반응들 또한 긍정적인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었다. 특히 웃다가 ...
현정우(컴퓨터교육·17)  2017-04-10
[독자의시선] [401호/시론] 수오지심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맹자는 그랬다. “수오지심(羞惡之心)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수오지심’이란 자신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아울러 타인의 의롭지 아니한 행위에 대해 미워하는 마음이다. 맹자는, 사람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이것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갖추...
김진근(윤리교육과) 교수  2017-04-10
[독자의시선] [400호] '가족', 안락과 눈치의 불편한 동거
가족은 안락의 대명사다. 안락은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움을 뜻하는 단어다. 일에 치인 직장인도, 수업에 진이 빠진 학생도 집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긴장을 풀고 편하게 휴식을 취한다. 가족한테는 잘 보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긴장하지 ...
김현종(일반사회교육전공·16)  2017-03-27
[기자칼럼] [400호] 청소년의 투표권을 보장하라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라는 말과 동시에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부터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리는 공석이 됐다. 그리고 탄핵 후 60일 이내에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관련법에 따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
김승연 기자  2017-03-27
[사설] [400호]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사의 역할
교육부와 통계청이 매년 실시하는 사교육비 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2016년 사교육비 조사결과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은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조사가 실시된 이후 가장 높았고, 소득수준별 사교육비의 격차가 더 심해졌다는 점이다. 월 소득 700만원...
한국교원대신문  2017-03-27
[독자의시선] [400호] 8년 만에 다시 만난 봄, 여전히 나는 '미생'
2005년 봄..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에 입학하여 꿈의 날개를 펼쳤던 때가 엊그제 같다. 그 때는 왜 그리 욕심이 많았는지 정말 쉼표 없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보냈던 것 같다. 부모님에게 독립하고 싶은 마음에 아르바이트와 근로 장학을 함께 하고,...
박현진(초등교육전공·17)  2017-03-27
[독자의시선] [400호] 참을 수 없는 백색의 두려움
대학 생활에서 나를 두렵게 하는 것들을 생각해보았다. 1교시 수업이 있는 날 눈을 떠보니 아침 10시 30분이었을 때. 전날 벼락치기 하고 받아든 시험지에 쓸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을 때. 무심결에 긁은 체크카드가 잔액부족일 때. 이모티콘 넣을까 말까...
이정태(수학교육·13)  2017-03-27
[독자의시선] [400호] 쓰레기봉투
방과 저는 곧잘 실랑이를 벌이곤 했습니다. 협소한 공간을 채운 탁한 공기와 불만 가득한 저는 애초에 서로를 거부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 놓인 채 짊어져야 할 시간이 점점 무게를 불리면 사태는 점차 심각해집니다. 침묵을 깨...
김성치(초등교육·14)  2017-03-27
[독자의시선] [400호] 로건이 훌륭한 영화인 이유
은 훌륭한 영화다. 동시에 끝과 시작이 분명한 일관적인 영화다. 영화는 누군가의 죽음에서 시작하여 로건의 죽음으로 끝을 맺으며 줄곧 카메라의 톤을 바꾸지 않음으로써 인물을 조금이라도 인위적으로 도드라져 보이게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카메라는 인물이 영...
현정우(컴퓨터교육·17)  2017-03-27
[독자의시선] [400호] 교사 양성 과정에 대한 단상
내가 ‘교육학과’에 진학한 것은 순전히 교육에 대한 관심에서였다. 교육이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는 아직도 섣불리 답할 수 없지만 개인의 변화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교육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개인의 변화를 기대하고, 조력하는 교육...
신지윤(교육학·15)  2017-03-27
[사무사(思無邪)] [400호] 400호를 펴내며
한국교원대신문이 400호를 맞았다. 1985년 3월 5일 발행된 ‘한국교원대소식’을 지나 ‘한국교원대신문’, ‘교원대신문’, 그리고 ‘한국교원대신문’으로 제호가 바뀌기까지 한국교원대신문은 교원대의 역사와 함께 했다.한국교원대신문의 시초라 할 수 있는 ...
편집장  2017-03-27
[사설] [342호] 지표에 의한 평가,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가?
국내외에서 언론사들에 의해 대학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기 시작한지는 꽤 오래되었다. 우리는 매년 언론을 통해 세계 대학들과 국내 대학들의 순위를 알게 되는 것에 익숙해졌다. 뿐만 아니라 교과부에 의해 이루어지는 교육역량강화사업 평가, 사범대학 평가, ...
한국교원대신문  2017-03-26
[독자의시선] [400호/시론] 내가 촛불이다, 그리고 전면전
한국교원대학교 사무국장으로 교육부의 역사교육정상화 추진 부단장이 임명되었다. ‘역사교육’의 ‘정상화’라는 미명으로 국정 역사교과서 발행의 실무를 담당했던 인물이다. 그 명칭에는 지금까지의 역사교육이 파행이었다는 그릇된 인식이 전제되어 있다. 전직 대통...
조한욱(역사교육) 교수  2017-03-24
[독자의시선] [399호/4컷만화] 사망年
노원희(초등교육·15)  2017-03-13
[기자칼럼] [399호] 중국 사드 보복에 대처하는 우리나라 정부의 자세
한국에 대한 중국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8일 기준 중국에 존재하는 롯데마트 99곳 중 55곳이 영업정지 처분을, 10일에는 LG 생활건강 항저우(杭州) 화장품 공장이 1개월간 가동 중단 조치를 받았다. 이들은 대부분 소방안전관리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
박주환 기자  2017-03-13
[사설] [399호] N포 세대와 꿈의 대학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있다. 신조어는 필요와 요구에 의해 새롭게 고안된 것이어서 때로는 기존의 그 어떤 말보다 날카롭고 정확하게 당대의 사회적 상황을 담아낸다. 경제적 압박으로 인해 많은 것을 포기한 신세대를 뜻하는 ‘N포 세대’ 역시 현재 우리...
한국교원대신문  2017-03-13
[독자의시선] [399호] 근황1
10년 전의 내게 지금의 모습을 이야기해줬다면 아마 쉬이 믿지 못했을 것이다. 그때의 나는 뭐든 될 줄 알았던 나였기에. 지금의 내게 10년 후의 모습을 얘기해준다면 똑같이 믿지 못할 것이다. 지금의 나는 뭐든 되고 싶은 나이기에.결국 떠난다.교원대만...
유인지(영어교육·09)  2017-03-13
[독자의시선] [399호] 연필
지난 학기 연재했던 ‘얼렁뚱땅 문화 살롱’은 종료합니다. 이번부터는 ‘소품 제작’이라는 꼭지를 시작하려 합니다. 품은 뜻이 썩 다양한 단어, 소품(小品). 문자 그대로 작은 모형이라는 의미도 있고, 규모가 작은 예술품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모두 마음에...
김성치(초등교육·14)  2017-03-13
[독자의시선] [399호/시론] 농도 개념과 우리 생활
맑고 푸른 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우중충한 흐린 하늘을 보면 기분도 우울해진다. 요즘 들어 뿌연 회색의 하늘이 자주 보인다. 그냥 구름 때문만은 아닌 때가 많다. 미세먼지와 극미세먼지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있는 대략 반 정도의 미세먼지는...
김효남(초등교육) 교수  2017-03-13
[사무사(思無邪)] [399호] 모두에게 민주주의
박근혜 씨의 탄핵안이 인용됐다. 시민이 이겼고, 헌법이 이겼다. 4개월 동안의 주말 집회와 1600만 명의 누적 참가 인원, 70일 간의 특검 수사, 90여 일의 헌재 심판을 지나 헌법은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국민이 승리한다, 촛불이 승리한다,...
편집장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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