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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6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무사(思無邪)] [360호] 우리학교는 임용입시학원이 아니다
발행 : 2013. 11. 11최근 중국어교육과 신설 논의에 따라 몇 년간 신규 교사를 모집하지 않았던 특정 학과의 존폐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중국어교육과가 신설되려면 순수 정원의 증가 혹은 기존 정원 감축이 필요한데, 순수 정원의 증가는 ...
편집장  2013-11-11
[사무사(思無邪)] [357호] 교과서의 정치화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가 연이은 논란 속에서도 검정 심의를 통과했다. 심지어 교과서의 한국 근현대사 부분을 집필한 이명희 교수 등이 포함된 한국현대사학회의 고문 유영익 한동대 교수는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한국현대사...
편집장  2013-09-30
[사무사(思無邪)] [356호] 불의를 증오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정의를 사랑하지 못한다
국정원의 선거개입 논란이 일던 지난 6월, 확대운영위원회(이하 확운위)는 시국선언 여부에 대해 온라인 총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과반수 이상 참여, 과반수 이상 찬성이라는 회칙 성립에 따라 시국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확운위는 당시 국정조사가...
편집장  2013-09-16
[사무사(思無邪)] [355호] 기억해야 할 일들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일들을 잊어버리고, 당시에는 크게 분노했던 일에 세월이 흐른 후에는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기도 한다. 어떤 잘못의 당사자들은 이 점을 노리고 당면한 책임을 회피하며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사건이 지워지기만을 기다린다. 이때...
편집장  2013-05-27
[사무사(思無邪)] [350호]선배의 권위는 없다
최근 내가 선배들과 학교 앞 술집에 들렀을 때의 일이다. 20명 정도의 학생들이 들어오더니 각 테이블의 소파 한쪽씩을 차지하고 앉았다. 그 중 한 학생이 우리 테이블에 오더니 양해를 구했다. “1학년이랑 2학년 간 대면식을 진행하거든요. 조금 시끄럽더...
편집장  2013-03-18
[사무사(思無邪)] [355호] 선배의 권위는 없다
최근 내가 선배들과 학교 앞 술집에 들렀을 때의 일이다. 20명 정도의 학생들이 들어오더니 각 테이블의 소파 한쪽씩을 차지하고 앉았다. 그 중 한 학생이 우리 테이블에 오더니 양해를 구했다. “1학년이랑 2학년 간 대면식을 진행하거든요. 조금 시끄럽더...
편집장  2013-03-18
[사무사(思無邪)] [349호]‘자랑스러운 청람인’
지난주, 인재개발본부는 학생회관과 식당 앞에 2013년도 임용시험에 합격한 졸업생들의 명단을 게재했다. 이 현수막에서 인재개발본부는 그 졸업생들을 ‘자랑스러운 청람인’이라 불렀다. 이 논리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의문이다. 임용시험에 합격한 졸업생이...
편집장  2013-02-25
[사무사(思無邪)] [348호] ‘특강’에 대하여
지난 7일 실시된 특강은 내가 입학한 이후 있었던 사도교육원 특강 중 학생들의 자발적인 박수를 가장 많이 받은 강연이었다. 아쉽게도 그 박수는 강연자가 아니라 질문자를 향한 것이었지만, 아무튼 그 특강은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던 모양이다. 교원문화...
편집장  2012-11-19
[사무사(思無邪)] [345호] 역사와 멀어지지 말자
역사 인식에 대해 논쟁이 뜨거워지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러한 논쟁은 보통 역사가 가치 판단의 대상이기 이전에 사실로서 존재했던 것임을 부정하고 모든 역사를 주관적인 영역으로만 여기기 때문에 발생한다. 역사를 다루는 데 있어 논쟁은 피할 수...
편집장  2012-10-08
[사무사(思無邪)] [344호] 가르치려면 배워야 한다
‘백성들이 나랏님 이름조차 모를 때, 그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잘 되어 가는 것이다’라고. 진정한 태평성대라는 것은 백성들이 나랏일에 전혀 관심이 없을 정도로 그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말이다. 이에 따르면 우리에게는 바야흐로...
편집장  2012-09-24
[사무사(思無邪)] [343호] 염치를 지켜주세요
지난 8월 22일, 종합편성채널(종편) TV조선에서는 우리학교와 경인교대 학생들을 모집해 퀴즈 프로그램‘라이벌 퀴즈쇼 ’를 녹화하려고 했다. 결국 양측 학생들 모두 출연이 어려워지면서녹화가 성사되지는 않았으나, 종편 출연을 두고 우리학교 학우들 간에 ...
차기연 기자  2012-09-10
[사무사(思無邪)] [342호] 두 나라의 극명한 차이, '평등'과 '경쟁'
여러 면에서 서로 닮은 두 나라가 있다. 두 나라는 핀란드와 우리나라다. 두 나라 모두 식민지로서의 아픔을 경험했으며, 경제 위기로 큰 혼란을 겪었다. 또한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두 나라의 영토크기와 인구 규모가 작고 자국에서 얻을 수 있는 물...
편집장  2012-05-29
[사무사(思無邪)] [340호/사무사] 도시화를 다시 생각하자
지난 27일 국토연구원에서 열린 ‘OECD 한국도시정책보고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은 “한국의 도시화율은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고 하면서 “기존 수도권과 지방도시나 쇠퇴하는...
편집장  2012-04-30
[사무사(思無邪)] [339호/사무사] 우리는 주류 언론이 필요하다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함께 치러지는 '선거의 해'이다. 지난 11일에 이미 총선이 치러졌고, 앞으로 12월 19일에 대선이 남아있다. 이 두 중요한 선거를 위해 언론의 역할이 점점 중대해지고 있는 시기다. 그러나 일부 언론은 파업 중이다...
편집장  2012-04-16
[사무사(思無邪)] [337호/사무사] 학교는 달라져야 한다
우리는 보통 민간에서 담당하고 있는 교육이 행해지는 곳을 학원이라 하고, 국가가 책임지는 범위에 있는 교육이 행해지고 있는 곳을 학교라 한다. 오늘날의 학교는 국가에 의해 운영되고, 대개 국가(중앙정부)에서 주도하고 있다. 즉, 학교교육은 국가가 관장...
편집장  2012-03-19
[사무사(思無邪)] [335호/사무사] 두 ‘날치기’ 법안
1996년 12월 26일 새벽, 국회에서는 당시 신한국당 의원들의 모의로 법안이 날치기로 통과되었던 일이 있다. 국회의 치욕적인 모습으로 역사에 기록될 ‘노동법 날치기’ 사건이다. 당시 연말 무렵은 한나라당의 전신이던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
편집장  2011-11-28
[사무사(思無邪)] [334호/사무사] 교육적 타살
지난 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졌다. 이번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년보다 난이도가 쉬워 엄청난 입시대란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년 수능이 끝난 이맘때쯤이면 들려오는 소식이 있다. 수능을 앞두고 불안감에 혹은 ...
편집국장  2011-11-14
[사무사(思無邪)] [333호] 입학사정관제의 모순
얼마 전 이번 201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사상 최고라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전문가들 은 수년전부터 대학입시의 중심이 정시전형에서 수시전형으로 이동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보통 대부분의 수시 전형에서는 지원자들의 학교학업성적(내신성적)을...
편집장  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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