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7.9.15 금 01:43
기사 (전체 15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독자의시선] [390호] 증발
노원희(초등교육·15)  2016-05-09
[독자의시선] [389호] 제국주의 일본과 수학여행의 탄생
4~6월이면 전국의 중, 고등학교에서 한창 수학여행을 가는 시기다. 요즈음 수학여행은 내용물을 따져보면 놀러간다는 느낌이 다분하지만 수학여행(修學旅行)이라는 말을 보면 본래는 배우러 가는 여행이었을 것 같다. 하지만 초기의 수학여행은 단순히 ‘배우기’...
김택(역사교육·11)  2016-04-25
[독자의시선] [387호] 하나의 세계로서 교육은 어떠한 독자성을 지니는가
학문으로서의 교육학은 교육이라는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독자적인 관점을 갖추어 우리의 삶의 전반에서 펼쳐지는 교육의 양상을 파악하고 해석하는 역할을 하여야 함을 앞선 시간을 통해 밝혔다. 하지만 현재의 ‘교육학’은 교육을 설명할 수 있는 내부 설명체계...
신지윤(교육학·15)  2016-03-28
[독자의시선] [387호] 한자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나의 생각
작년 8월 24일 본교 교원문화관에서 ‘초등학교 한자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가 개최되었다. 평소부터 한자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던 필자는 작년 초부터 이 문제에 대한 신문 기사들을 모두 찾아 읽고, 공중파 및 팟캐스트에서 벌어진 토론들도 섭렵하...
김준수(중국어교육) 교수  2016-03-28
[독자의시선] [386호] 착한 병(病)
“착한 사람이 너무 많은 것 역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 발표 도중 어느 학우가 말했다. 윤리와 교육을 두고 다양한 토론이 벌어지던 때였다. 당시 난 적절한 시민 의식을 갖춘 개인을 ‘착한’이란 수식어를 붙여 일컬었다. 섬뜩했다. 내가 경솔했다. ...
김성치(초등교육·14)  2016-03-14
[독자의시선] [386호] "영어 평가 방법의 개선이 영어교육을 살린다."
이 땅에 영어라는 언어가 들어와서 현대적인 의미의 영어교육이 시작된 것은 19세기말 경이다. 그 때 관립 영어교육 기관으로 동문학, 육영공원, 영어학교 등이 설립되어 통역관과 영어를 담당하는 인재들을 양성하기 시작하였다. 갑오경장으로 신분제도가 철폐되...
이동주(영어교육) 교수  2016-03-14
[독자의시선] [319호] 대표가 없는 이곳
총장이 없다. 학부 총학생회장도 없다. 박근혜 정부의 독특한 정책기조 아래 전국 국립대에서는 총장 없이 학교를 꾸리는 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그 와중에 총학생회장까지 없는 학교는 희귀하리라 생각한다. 직선제로 뽑지 말고 간선제로 뽑으라는 교육부...
차기연(역사교육)  2016-03-14
[독자의시선] [385호/시론] 천수천안관음보살과 용인술
라오스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한 무리의 무희가 나타나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큰돈을 내고 찾아간 식당은 아니었기에 기대 없이 초등학교 학예회 수준의 작은 공연을 보는 둥 마는 둥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러던 중 황금빛 동남아시아 복장의 여성 ...
양성호(화학교육) 교수  2016-02-22
[독자의시선] [385호] 김승옥의 겨울, 나의 겨울
1964년의 서울은 내 나이만큼 시간을 거슬러 가더라도 닿을 수 없는 과거다. 젊은 나는 그 시절의 풍경을 본 적 없으며, 들을 수 없다. 헌데 어김없이 찾아온 또 한 번의 겨울을 보내면서, 낯설게 찾아온 나이를 한 살 더 꾸역꾸역 먹어가며, 김승옥의...
김성치(초등교육·14)  2016-02-22
[독자의시선] [384호] 休學
이 글은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한 번이라도 휴학을 생각해 보았을 학우들을 위해 쓰는 글이다. 1년간의 휴학생활이 끝나가는 지금, 휴학생활을 돌아보며 진솔하게 경험담을 써 내려가 보려 한다. 부디 내가 쓰는 이 글이 단순히 학우들에게 바람을 넣어 휴학...
정재웅(컴퓨터교육·10)  2015-11-30
[독자의시선] [384호/시론] 총장 후보자께 드리는 당부
한 학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한국교원대신문 기자로부터 이번 학기 ‘종강호’에 실릴 교수시론의 청탁을 받고 보니 다시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진다. 참으로 바쁘게 보내야 했던 한 학기였다. 이번 학기 동안 우리 대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는 아마도 ‘...
김종우(불어교육) 교수  2015-11-30
[독자의시선] [384호] 명분보다 중요한 것
지난 27일, 교육부에 추천할 두 명의 총장 후보자가 결정됐다. 이번부터 총장의 선출 방식이 공모제로 변경되면서 학교 외부에서 불어오는 입김을 합법적으로 머금을 수 있게 됐고, 이도 모자라 교육부는 투표 결과의 차등과 상관없이 후보자 두 명을 무순위로...
최수아(불어교육·13)  2015-11-30
[독자의시선] [383호] '당사자 없는 교육'에 사는 사람들에게 ―국정교과서 논쟁에 부쳐
이 글은 국정교과서 논쟁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사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올바른 역사'가 무엇인지 논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초·중·고를 다닌 교육의 당사자였고, 현재는 교육의 당사자가 되고 싶은 예비교사인, 제 개인의 ...
길한샘(독어교육·12)  2015-11-16
[독자의시선] [383호] 교사와 감정
감정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삶의 매 순간 순간마다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그런 감정들은 우리의 삶을 한층 더 다채롭게 한다. 감정은 기본적으로 상호작용의 산물로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머리와 가슴에 남는다. 감정은 가장 인간적인 것이다...
신지윤(교육학·15)  2015-11-16
[독자의시선] [382호] 최근 국사교과서 국정화 논쟁을 바라보면서
최근 국사 교과서 국정 전환을 둘러싸고 벌이고 있는 논쟁을 보면서 대학박물관에 근무하는 저로서는 씁쓸함이 느껴진다. 국정 교과서, 검인정 교과서 대하여 보수·진보 진영에서 치열한 논쟁을 하고 있지만, 그 어느 누구도 우리나라 교육역사의 발자취를 볼 수...
조익현(교육박물관 학예연구사)  2015-11-02
[독자의시선] [382호] 교과서 고치던 노파
지난 달 내리 있던 일이다. 내가 실습 간 지 얼마 안 돼서 교과서를 벗하며 살 때다. 서울 왔다 가는 길에, 터미널로 가기 위해 일단 광화문에서 버스를 한번 내려야 했다. 광화문 뒤편 푸른 지붕 아래 앉아서 교과서를 고쳐 쓰는 노파가 있었다. 교과서...
차기연(역사교육)  2015-11-02
[독자의시선] [382호/시론] 4년, 그리고 또 4년
평소에 별로 왕래도 없던 분들로부터 정중한 인사말과 찬란한 포부가 담긴 이메일을 네 통이나 받고 보니 또 그 시기가 왔음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교원대의 지난 4년을 자연스레 떠올린다. 이 기간 교원대에서는 한국 정치판에 보이는 최악의 모습들이 규모만...
조한욱(역사교육)교수  2015-11-02
[독자의시선] [379호] 세상만사에 참견하기
초등교육과 김성치 지식인이란 누구인가? 질문을 조금 달리해 보자. 대학생은 지식인인가? 지식인이란 단어의 은근한 무게감으로 인해 선뜻 답변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다시, 도대체 지식인이란 누구인가? 현대적 의미의 지식인은 프랑스어 ‘엥텔렉튀...
김성  2015-09-14
[독자의시선] [379호] 동해(East Sea)의 국제표준 명칭에 대한 소고(小考)
한 나라의 영역(領域)이란 주권이 미치는 공간의 범위를 말하며, 영토·영해·영공으로 이루어진다. 이 중에서 우리의 생활과 관계가 깊은 것은 영토와 영해이다.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영해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함에도 불굴하고, 우리민족은 역사적...
김걸 교수  2015-09-14
[독자의시선] [378호] 사회 정의의 실현
지난 18일, 부산지방법원은 2세 영아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19살 발달장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검찰이 요구한 치료감호청구와 부착명령청구 모두 기각했으며, 판결문에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심신상실 상태에서 범행을 저...
황성엽(역사교육 11)  2015-05-26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이전홈페이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탑연로 250  |  대표전화: 043) 230-3340  |  Mail to: knuepress@daum.net
발행인: 류희찬  |  주간: 박현선  |  편집국장: 최원호  |  편집실장: 하주현/정규나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원호
Copyright © 2017 한국교원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