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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5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독자의시선] [397호] 개, 돼지 발언과 나치 수용소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 “민중은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지난 7월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교육부의 고위 공직자가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이른바 개, 돼지 발언이 보도되면서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 민중이 누구냐는 기자들의 질문...
김용우(역사교육) 교수  2016-11-21
[독자의시선] [397호/시론] 교과교육공동연구소의 복원과 교과교육학의 정립
2016년 10월 25일자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원에 교과교육공동연구소가 다시 복원되었다. 교과교육공동연구소는 1992년에 설립되어 운영되다가 2007년 교육부의 예산 전면 중단으로 폐소되었고 이번에 다시 10년 만에 부활하였다. 그동안 교육연구원에...
김경한(교육연구원장)  2016-11-21
[독자의시선] [397호/시론] 교과교육공동연구소의 복원과 교과교육학의 정립
2016년 10월 25일자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원에 교과교육공동연구소가 다시 복원되었다. 교과교육공동연구소는 1992년에 설립되어 운영되다가 2007년 교육부의 예산 전면 중단으로 폐소되었고 이번에 다시 10년 만에 부활하였다. 그동안 교육연구원에...
김경한(교육연구원장)  2016-11-21
[독자의시선] [396호] 이러려고 최순실 욕하나 안타까워
뒷이야기는 재미있다. 특히나 상층 계급 내부의 천일야화는 신데렐라 드라마가 왕왕 성공적인 것과 비슷한 맥락에서 우리의 천박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는 한다. 군복무 시절 지겹도록 시청해야 했던 종편 채널에서는 김정은이나 국내 상류층의 사촌의 남편의 팔촌...
차기연(역사교육·11)  2016-11-07
[독자의시선] [396호] 활로는 하야보다 더 먼 곳에
지난 목요일 우리학교도 교원문화관 앞에서 박근혜 게이트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3, 4학년이 교육실습, 임용고시로 대부분 참여하지 못했지만 작년 국정교과서 사태 때보다 많은 인원이 모였다는 건 꽤나 고무적이다. 어느덧 최순실 게이트는 박근혜 게이...
김택(역사교육·11)  2016-11-07
[독자의시선] [395호] ‘행복한 식탁’ 덕에 행복한 시간을~
오늘 사도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행복한 식탁’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2학년 체육심화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온다는 소식을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좋아하는 비빔밥과 바나나, 새우튀김이 맛있게 준비되어있었다. 교원대에서 근무한지 1년이 넘었지만 제 1식당...
박재정(초등교육) 교수  2016-10-24
[독자의시선] [394호/시론] 관계적 사고
학교 다니던 시기에 공부한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평생을 온전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부단한 배움을 통하여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전 생애에 걸친...
김한별(교육학과) 교수  2016-10-10
[독자의시선] [394호] 얼렁뚱땅 문화 살롱-「2 MANY HOMES 4 1 KID」, 저스디스(JUSTHIS)
세 살짜리 아이가 있다. 아이는 혼돈의 총집합이라고 부를 만한 수십 년의 세월을 불안한 마음으로 지난다. 아이는 긴 여행에서 수많은 장소에 머물다 곧 다시 떠난다. 그러다 눈 깜짝할 새 여든 살 먹은 노인이 된다. 이제 초조함과 싸우는 그는 아주 먼 ...
김성치(초등교육과 · 14)  2016-10-10
[독자의시선] [394호/교육현장엿보기]
교사의 길에 들어선지 어느덧 33년. 지난 걸음을 돌아보는 날이 많은 교직생활의 황혼기에 서니, 앞으로 교직생활을 시작할 미래의 교사들에게 과연 ‘교사’란 무엇으로 자리하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교육이란 무엇이고 교사란 무엇인가? 왜 교사가 되고 싶은가...
김은숙(미원중학교 수석교사)  2016-10-10
[독자의시선] [393호/시론] 사도교육과정 변화의 요구와 필요성에 대하여
교원대 사도교육원이 지향하는 목표는 진정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Residential College(RC)이다. 전 세계 유명 대학교는 거의 대부분 RC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RC는 학교 기숙사이면서 동시에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조직이다...
김영훈(사도교육워장) 교수  2016-09-26
[독자의시선] [393호]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를 읽고
청년들에게 '좋아하는 일'은 다시 태어나야 한 번쯤 선택해볼 만한 일이 되었다. 인생을 두 번 선택할 수 없는 이상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해야 하는, 꿈꾸는 것이 꿈이 되어 버린 시대, 그래서 지금은 '헬조선&...
신지윤  2016-09-26
[독자의시선] [393호] 관제(官製)에 잠식당하는 사도교육원생들
이 나라에 살다보면 비릿한 ‘관제(官製)’ 냄새를 풍기는 문구들을 종종 보게 된다. 그네들은 영어 약자를 무척 좋아해 IGT(I am Global Teacher)와 같은 이름을 붙이거나, 유사한 발음을 이용한 이른바 ‘언어유희’를 사랑하여 'H...
차기연 기자  2016-09-26
[독자의시선] [392호] 「습지생태보고서」
발바닥과 장판이 붙었다 떨어지는 경험은 인정사정없이 불쾌하다. ‘쩍’, 대충 이정도로 소름 돋음의 강도를 얼핏 표현할 수 있겠다. 올 여름 더위는 좁은 방을 깊고 습한 웅덩이로 몰아넣는 무자비함을 보였다. 거기서 이리 눕고 저리 앉아 얕은 강박에 질려...
김성치(초등교육·14)  2016-09-12
[독자의시선] [392호] ‘소년이 온다’와 5.18에 대한 짧은 생각
5.18이던 4.3이던, 지나간 참상을 더듬는 방법은 많이 존재한다. 영화나 기록 다큐멘터리 등은 화제성과 문제성, 논쟁을 이끌고 다니며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고,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 가보는 것이나 관련된 강의를 듣는 것 역시 다양한 차원에서 ...
황서연(일반사회교육·15)  2016-09-12
[독자의시선] [391호] 우유
박신희(미술교육·15)  2016-05-23
[독자의시선] [391호]「Zissou」,화지
조촐하고 소리 소문 없이 연재되는 문화 비평 시리즈, ‘얼렁뚱땅 문화살롱’ 두 번째.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래퍼 화지의 두 번째 정규 앨범, 「Zissou」입니다. “밤하늘을 나네 우리 걱정들은 전부 다 요 아래”「Zissou」, ‘히피카예’ 이건 정...
김성치(초등교육·14)  2016-05-23
[독자의시선] [391호] 우리는 '여자'가 아닌 그저 한 명의 사람일 수는 없을까?
“여자는 군대도 안 가잖아! 솔직히 여자들이 남자보다 인생 훨씬 더 편하게 살지 않아?” “요즘 공공장소 가면 여성 전용 공간 같은 것도 있던데. 이거 완전 여자만 우대하는 거잖아.” “고등학교 때 수행평가 할 때도, 생각해 보면 글씨 예쁘게 쓰는 여...
노수빈(윤리교육·15)  2016-05-23
[독자의시선] [391호] 현장에 올 준비를 하는 후배들에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2011년부터 전주영생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부대끼며 살고 있는 국어교육과 03학번 교사입니다. 지금은 첫째 딸아이의 육아를 위해 휴직계를 내고 집에서 밥과 빨래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개교 60년 이래 첫 남성육아휴직 교사...
이동천(영생고)  2016-05-23
[독자의시선] [391호/시론] 청출어람
시론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 글감을 고민하 던 중 제일 먼저 떠오른 단어가 ‘청출어람(靑出 於藍)’이었다. 교원대에서는 여러 상황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말인데다 너무나도 교훈적이고 상징적인 표현이라서 글 제목으로는 자칫 진부할 법도 한 이 사자성어로 ...
허수미(일반사회교육) 교수  2016-05-23
[독자의시선] [390호] 교육실습은 학교생활의 무덤이다.
한국교원대를 졸업하고자 하는 학생은 모두 교육실습을 간다. 교육실습을 앞두고서는 설레는 사람도 있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형수처럼 벌벌 떠는 사람도 있지만, 당장 교육실습 중인 사람에게 실습이 어떻느냐고 물으면 대개 "피곤하다"고 대답한다. 불편한 옷...
차기연(역사교육·13)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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