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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시선] [402호] 말의 힘
말에 대한 여러 가지 속담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말이 큰 위력을 가졌음을 실로 느낄 수 있다. 나 또한 ‘말’ 이란 세상의 어떤 사람보다 어떠한 인간의 발명품들보다 수십, 수백 배 더 큰 기...
권민지(환경교육·17)  2017-04-24
[독자의시선] [402호] 그때 말했더라면
학교폭력과 따돌림은 지금 세대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다.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따돌림은 물리적 형태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말려죽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상이 되는 아이를 일종의 역병이나 바이러스 취급하는 것이다. 따돌림...
정소연(국어교육·16)  2017-04-24
[독자의시선] [402호/시론] 리더십 발휘와 집단 매력 발산이 우리를 승리로 이끈다
지난 3월 17일 교육부의 박성민 전 역사교육정상화 추진단 부단장의 한국교원대 사무국장 발령의 모욕적 인사에 3주 동안 교수, 학생, 동문뿐만 아니라 좋은교사운동모임과 국교련과 교협연 등 구성원 모두가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사무국장 및 교육부에 항의하는...
문윤섭(환경교육) 교수  2017-04-24
[독자의시선] [402호]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하는 역할
“사람들은 서로 마주칠 때마다 항상 가면을 쓴다.” 영화 에 나오는 대사이다. 동시에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관통하는 전제라고 생각한다. 그는 카메라를 통해서 사람들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을 찍었고, 영화를 통해서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진심에 다가가려 ...
현정우(컴퓨터교육·17)  2017-04-24
[사무사(思無邪)] [402호] 아직 4월입니다
꽃이 폈다. 따뜻한 봄기운이 물씬 올라오고 발걸음과 옷차림이 가볍다. 시험도 끝나 이젠 행사의 달 5월만 기다리면 된다. 게다가 두 주만 있으면 새 대통령이 선출되지 않나. 작년 늦가을부터 온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 국정농단 사건의 주역들도 구속 수감돼...
편집장  2017-04-24
[기자칼럼] [401호] 교원대 2017년 봄
다시 봄이 왔다. 꽃이 피고 사람들의 옷차림은 가벼워졌지만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기 일쑤고,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 탓에 외출 시엔 방진 마스크가 필수다. 이 외에도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것들은 여전하다. 하지만 지난 겨울 내내 꺼지지 않았던 촛불...
김서영 기자  2017-04-10
[사설] [401호] 교육부는 모욕적 인사를 철회하라
지난 3월 17일, 교육부는 전 역사교육정상화 추진단 부단장을 역임한 인물을 우리대학 사무국장에 임명하였다. 금요일에 임명하고 월요일부터 출근하도록 하는 일사천리의 신속한 인사로 우리대학은 그 인물에 대해서 검증할 수 있는 여유조차 없었다. 언론을 통...
한국교원대신문  2017-04-10
[독자의시선] [401호] 연과 바람
연 날리기 좋은 날씨다.초등학생 때 외할아버지께 방패연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한지와 나무살을 엮어 만들어주신 방패연.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연을 선물 받은 날이 잊혀지지 않는다. 아쉽게도 연은 나의 관심을 잃으며, 저 멀리 사라졌다.재작년에 소...
신정훈(국어교육(석)·17)  2017-04-10
[독자의시선] [401호] <토니 에드만>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에 처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칸 영화제 엠바고가 슬슬 풀리기 시작했을 때였다. 많은 평론가들이 이 영화가 황금 종려상을 받게 될 것이라는 추측을 했고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의 솔직한 반응들 또한 긍정적인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었다. 특히 웃다가 ...
현정우(컴퓨터교육·17)  2017-04-10
[독자의시선] [401호/시론] 수오지심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맹자는 그랬다. “수오지심(羞惡之心)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수오지심’이란 자신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아울러 타인의 의롭지 아니한 행위에 대해 미워하는 마음이다. 맹자는, 사람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이것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갖추...
김진근(윤리교육과) 교수  2017-04-10
[독자의시선] [400호] '가족', 안락과 눈치의 불편한 동거
가족은 안락의 대명사다. 안락은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움을 뜻하는 단어다. 일에 치인 직장인도, 수업에 진이 빠진 학생도 집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긴장을 풀고 편하게 휴식을 취한다. 가족한테는 잘 보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긴장하지 ...
김현종(일반사회교육전공·16)  2017-03-27
[기자칼럼] [400호] 청소년의 투표권을 보장하라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라는 말과 동시에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부터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리는 공석이 됐다. 그리고 탄핵 후 60일 이내에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관련법에 따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
김승연 기자  2017-03-27
[사설] [400호]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사의 역할
교육부와 통계청이 매년 실시하는 사교육비 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2016년 사교육비 조사결과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은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조사가 실시된 이후 가장 높았고, 소득수준별 사교육비의 격차가 더 심해졌다는 점이다. 월 소득 700만원...
한국교원대신문  2017-03-27
[독자의시선] [400호] 8년 만에 다시 만난 봄, 여전히 나는 '미생'
2005년 봄..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에 입학하여 꿈의 날개를 펼쳤던 때가 엊그제 같다. 그 때는 왜 그리 욕심이 많았는지 정말 쉼표 없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보냈던 것 같다. 부모님에게 독립하고 싶은 마음에 아르바이트와 근로 장학을 함께 하고,...
박현진(초등교육전공·17)  2017-03-27
[독자의시선] [400호] 참을 수 없는 백색의 두려움
대학 생활에서 나를 두렵게 하는 것들을 생각해보았다. 1교시 수업이 있는 날 눈을 떠보니 아침 10시 30분이었을 때. 전날 벼락치기 하고 받아든 시험지에 쓸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을 때. 무심결에 긁은 체크카드가 잔액부족일 때. 이모티콘 넣을까 말까...
이정태(수학교육·13)  2017-03-27
[독자의시선] [400호] 쓰레기봉투
방과 저는 곧잘 실랑이를 벌이곤 했습니다. 협소한 공간을 채운 탁한 공기와 불만 가득한 저는 애초에 서로를 거부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혼자 놓인 채 짊어져야 할 시간이 점점 무게를 불리면 사태는 점차 심각해집니다. 침묵을 깨...
김성치(초등교육·14)  2017-03-27
[독자의시선] [400호] 로건이 훌륭한 영화인 이유
은 훌륭한 영화다. 동시에 끝과 시작이 분명한 일관적인 영화다. 영화는 누군가의 죽음에서 시작하여 로건의 죽음으로 끝을 맺으며 줄곧 카메라의 톤을 바꾸지 않음으로써 인물을 조금이라도 인위적으로 도드라져 보이게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카메라는 인물이 영...
현정우(컴퓨터교육·17)  2017-03-27
[독자의시선] [400호] 교사 양성 과정에 대한 단상
내가 ‘교육학과’에 진학한 것은 순전히 교육에 대한 관심에서였다. 교육이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는 아직도 섣불리 답할 수 없지만 개인의 변화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교육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개인의 변화를 기대하고, 조력하는 교육...
신지윤(교육학·15)  2017-03-27
[사무사(思無邪)] [400호] 400호를 펴내며
한국교원대신문이 400호를 맞았다. 1985년 3월 5일 발행된 ‘한국교원대소식’을 지나 ‘한국교원대신문’, ‘교원대신문’, 그리고 ‘한국교원대신문’으로 제호가 바뀌기까지 한국교원대신문은 교원대의 역사와 함께 했다.한국교원대신문의 시초라 할 수 있는 ...
편집장  2017-03-27
[독자의시선] [400호/시론] 내가 촛불이다, 그리고 전면전
한국교원대학교 사무국장으로 교육부의 역사교육정상화 추진 부단장이 임명되었다. ‘역사교육’의 ‘정상화’라는 미명으로 국정 역사교과서 발행의 실무를 담당했던 인물이다. 그 명칭에는 지금까지의 역사교육이 파행이었다는 그릇된 인식이 전제되어 있다. 전직 대통...
조한욱(역사교육) 교수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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