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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자칼럼] [435호/기자칼럼] 밤을 잊은 그대에게
매일 밤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과 같은 수면유도 콘텐츠들을 통해 잠에 드는 사람이 늘어나고, 숙면베개, 바디필로우, 향초 등의 숙면을 위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인구가 늘며, 잠을 자고 싶다는 현대인들의 욕구와 의지가 ...
김다은 기자  2019-11-18
[기자칼럼] [432호/기자칼럼]방관자인가 구성원인가
지난 24일, 학생총회가 성사되었다. 2015년 하반기 이후 처음이었다. 비대위원장이 물기어린 목소리로 정족수 충족을 알리자, 학생들의 환호성과 박수소리가 교원문화관을 가득 채웠다. 모두가 감동했고, 기뻐했다. 언제부터인가 학생총회 성사는 기적에 가까...
양인영 기자  2019-09-30
[기자칼럼] [431호/기자칼럼] 병명은 변명이 아니다
며칠 전에 모임 사람들을 만날 일이 있었다. 정기적인 모임은 아니었고 간혹 만나는 비정기적인 모임이었기에 서로 얼굴을 기억할 일이 많지 않았다. 1년 전에야 뵌 분을 오랜만에 뵙게 되어서 먼저 인사를 했다. 내가 지나가다가 살짝 뵈었었는데 맞는지 아닌...
현정우  2019-09-16
[기자칼럼] [429호/기자칼럼] 혐오는 오락이 아니다
수잔 콜린스의 ‘헝거게임’에서는 모든 부와 편의가 집중된 수도 ‘캐피톨’과 캐피톨에서 멀어질수록 가난한 13개의 구역이 나온다. 이 구역들은 매년 한 명의 소녀와 한 명의 소년을 ‘조공인’으로 바쳐야하며, 캐피톨의 사람들은 그렇게 모은 조공인들을 한 ...
양인영 기자  2019-05-20
[기자칼럼] [429호/기자칼럼] 혐오는 오락이 아니다
수잔 콜린스의 ‘헝거게임’에서는 모든 부와 편의가 집중된 수도 ‘캐피톨’과 캐피톨에서 멀어질수록 가난한 13개의 구역이 나온다. 이 구역들은 매년 한 명의 소녀와 한 명의 소년을 ‘조공인’으로 바쳐야하며, 캐피톨의 사람들은 그렇게 모은 조공인들을 한 ...
양인영 기자  2019-05-20
[기자칼럼] [428호/기자칼럼] "남자관에는 왜 대도가 없어요?"
한동안 청람광장에서 ‘대도’라는 키워드가 머물러있던 걸 기억하는가. ‘대도’는 발단이 된 사임당관 상습 도난 사건의 범인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처음 사용되었다. 이후 기숙사 도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청람광장에서는 ‘대도’라는 이름으로 범인을 지칭해 왔...
현정우 기자  2019-05-12
[기자칼럼] [427호/기자칼럼] 경찰이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버닝썬 사태에서 클럽과 유착한 경찰관들, 진주 방화 살인 사건에서 경찰관들이 보여준 모습은 국민들의 지탄을 받았다. 경찰은 클럽과 유착하여 각종 불법 행위들을 눈감았고, 현직 경찰이 구속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진주 방화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 아파...
김동건 기자  2019-04-22
[기자칼럼] [426호/기자칼럼] 제약회사의 인질극
2006년 동원수산의 어선인 동원 628호가 아프리카 소말리아 근해에서 해적에게 피랍되었다. 소말리아 해적은 우리나라 정부에게 거액의 몸값을 요구했다. 동원호 선원들은 우리 정부가 해적에게 80만 달러를 지불하고 난 뒤에야 풀려났다. 2007년에도 비...
민소정 기자  2019-04-01
[기자칼럼] [424호/기자칼럼] 왜 ‘재난’인가
12월 13일, 여신금융협회가 최근 ‘휴대전화 메시지 표준 약관’을 제정했으며 곧 시행 예정에 있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 카드 사들이 하나 둘 문자 메시지에서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로 고객용 휴대전화 메시지 전달 수단을 바꿀 예정이라는 소식 또한 ...
현정우  2019-02-18
[기자칼럼] [423호/기자칼럼] 대학교에는 '길냥이'가 산다
교원대에도 많은 길고양이가 살고 있다. 하지만 겨울에 ‘교베리아’라고 불릴 정도로 추운 교원대에서, 그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장소는 적다. 그들은 학교의 무관심 속에서 지나가는 학우들의 선의와 동정심만으로 하루하루 생존하고 있다. 심지어 그마저도...
양인영 기자  2018-11-26
[기자칼럼] [422호/기자칼럼] 게임 스트리밍, '홍보'일까 '절도'일까
최근 유튜버, BJ등 자신만의 영상을 찍고 올리는 ‘1인 크리에이터(Creator)’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생겨나면서 그 주제도 먹방, 게임, 패션, 화장 등 다양해졌다. 이러한 1인 크리에이터 중 자신이 게임을 하는 모...
양인영 기자  2018-11-12
[기자칼럼] [421호/기자칼럼] 죽은 물고기로 살 것인가
내가 좋아하는 독일 격언으로 글을 시작하고자 한다. 독일의 시인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는 “죽은 물고기만이 물결을 따라 흘러간다.”라고 말한다.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의 흐름대로만 살아가지 않는다. 물의 흐름을 따라 추진력을 얻어...
이예림  2018-10-29
[기자칼럼] [420호/기자칼럼] 대확행을 꿈꿔본다
요즘 생활문화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찾는다면 `소확행(小確幸)`이라고 할 수 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준말. 지난해 11월부터 포털사이트에서 `2018 트렌드 키워드 #1`로 소개됐다. 단적으로 인스타그램에 `#소확행` 해시태그를 검색만 해...
최예찬 기자  2018-10-16
[기자칼럼] [333호] 생활관 스캔들
최근 기숙사에서 여러 가지 황당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다. 율곡관에서는 소화기를 복도에 뿌려놓고 가거나 다른 호실에 들어가 노트북에 물을 뿌리고 나가는 등의 행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관에서 도난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몇몇 사건에는 경찰...
김준호  2018-10-13
[기자칼럼] [419호/기자칼럼] 우리는 후배들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꿈꾼다.
“그 교수님이 방으로 부르면 절대 혼자 가지마.”, “그 교수님 수업시간엔 치마입고 가지마.” 학교에 입학하고 한 두 번은 들어본 이야기다. 어떤 교수가 성희롱을 자주 하는지는 학생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퍼져있었다. 하지만 행여 불이익이 돌아올까 앞에서...
양인영 기자  2018-10-01
[기자칼럼] [418호/기자칼럼] 피해자를 피해자화하지 말 것
2018년 8월 14일, 안희정 성폭행 사건 1심에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다. 선고문의 요지는 피해자의 증거가 불충분하며 피해자가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미성년자도 아닌 점 등 성적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는 것이었다. 판결문에 상세...
현정우  2018-09-17
[기자칼럼] [416호] 왜 그녀들은 직장을 잃어야만 했는가?
우리나라는 헌법으로 개인이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않을 것을 보장한다 하지만 개인의 사상을 검증한다는 것은 그의 사상에 따라 차별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이 경우, 개인은 차별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상대가 ...
양인영 기자  2018-05-13
[기자칼럼] [415호] Let's do LETS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 경제적으로, 지극히 이해타산적인 시장이 세상을 지배하는 자본주의 속에서, 우리는 서로 진실로 소통하지 못하는 다소 단절된 인간 관계를 맺으면 살아간다. 이러한 관계들의 연속이 병이 되어 인간 소외 현상을 야...
김수빈 기자  2018-04-30
[기자칼럼] [414호/칼럼] 행복을 앗아간 서열
우리나라에서 서열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존재이다. 줄 세우기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살아있는 한 계속된다. 순위를 매기는 행동을 일상적으로 여기고 그러한 프로그램 또한 즐비한 게 현실이다. 한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서열 과잉 상태에 놓여있고 그에 따...
윤현지 기자  2018-04-16
[기자칼럼] [413호/칼럼] 쥐와 신
한국의 기독교인은 꿈속에서 그의 신에게 이렇게 물었다. 그러자 신은 이렇게 답했다. "내가 세상을 6일만에 창조하고 마지막 날 너희들을 나의 모습을 본따 영광되게 만들었다. 나는 너희들을 선하고 완벽하게 창조했다. 그리고 단 한가지, 선악과 열매만 먹...
이제인 기자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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