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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3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자칼럼] [420호/기자칼럼] 대확행을 꿈꿔본다
요즘 생활문화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찾는다면 `소확행(小確幸)`이라고 할 수 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준말. 지난해 11월부터 포털사이트에서 `2018 트렌드 키워드 #1`로 소개됐다. 단적으로 인스타그램에 `#소확행` 해시태그를 검색만 해...
최예찬 기자  2018-10-16
[소통] [420호/4컷만화] #현실
이예진(교육학·17)  2018-10-15
[사설] [420호/사설] ‘욕망’의 교육
3년 전 겨울, 한국교양기초교육원에서 교양교육에 대담이 열렸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주제는 ‘과연 우리의 교육 현장에는 인간의 ‘욕구(need)’와 ‘요구(demand)’가 모두 고려되고 있는가’였다. 나아가 학교교육에서는 욕구와 요구의 불일치...
한국교원대신문  2018-10-15
[독자의시선] [420호/독자의시선] 조르바와 순례자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나는 자유다”- 카잔차키스의 묘비 뒷면에 적힌 글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 앞에 섰다. 나를 크레타 섬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묘비를 보러 가는 길에는 마치 성지를 순례하는 사람처럼 마음이 경건하...
최수아(불어교육·13)  2018-10-15
[독자의시선] [420호/시는시이다] 空 家, 분쇄
空 家아무것도 없는 비어버린 집에침묵 속에 갇힌 나 하나만이 갇혀있다이빈집에나를제외한모든것은없고나또한있는것인지도도통모르겠다빈집의 문은 잠겨있지않다다만 그 문을 열 손이 없었을 뿐이다빈집의 창문에는 햇볕이 잘 든다다만 아침햇살 눈부시는 햇살에 쳐놓은 침...
박준홍(윤리교육·18)  2018-10-15
[소통] [420호/시론] 친구와 먹는 따뜻한 밥
나도 친구와 술 한잔 하며 늦은 저녁을 먹고 있었다. ‘그’도 친구와 술 한잔 하며 저녁을 먹고 있었다. ‘그’는 오늘 우연히 식당에서 내 뒷자리에 앉은 청년이다. 식당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커다란 방이었기 때문에, 손님들은 다리도 접어서 앉아야 하...
정우향 불어교육과 교수  2018-10-15
[사무사(思無邪)] [420호/사무사] 가짜 ‘토닥토닥’의 시대
“최종면접에서 불합격하셨습니다.” 문자를 받은 청년이 상심한 표정을 짓자, 그 뒤에 앉아있던 가수 아이유가 그의 어깨를 토닥이며 말한다. “몸도 마음도, ㅇㅇㅇ이 토닥토닥 해드릴게요.” 한 진통제 광고의 내용이다. 광고는 ‘어깨가 무거운’ 가장, ‘저...
편집장  2018-10-15
[기자칼럼] [333호] 생활관 스캔들
최근 기숙사에서 여러 가지 황당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다. 율곡관에서는 소화기를 복도에 뿌려놓고 가거나 다른 호실에 들어가 노트북에 물을 뿌리고 나가는 등의 행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관에서 도난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몇몇 사건에는 경찰...
김준호  2018-10-13
[독자의시선] [333호]글이여 그 힘을 믿어라?!
글은 여전히 힘이 세다”-김난도 교수님“아프 니까 청춘이다”中 발췌- 글의 힘을 믿는 나로서는 적지 않은 공감을 해 본다. 다양한 글의 집합체라고 하고 있는 신문은 언론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영향력은 한 사람에게, 또는 사회 여러 방면에 ...
정아현(물리교육·08)  2018-10-13
[사무사(思無邪)] [332호] ‘무상급식’찬반보다 중요한 것
이달 26일은 광역단체장과 지역단체장의 공석을 메우는 재·보궐선거가 진행되는 날이다. 서울시장의 보궐선거도 포함된다. 지난 8월 26일자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시장직을 사퇴했다. 이는‘무상급식’주민투표에서의 실패에 따른 책임이었다. 주민투표용지에는‘...
편집장  2018-10-08
[독자의시선] [419호/독자의시선] 수시 입학생,‘나’는 수시를 반대한다.
며칠 전 정시, 수시 비율 논쟁이 한창이었다. 현제의 수시가 비중이 높은 대입체계에서 점차적으로 정시의 비중을 늘린다는 결론이 나왔는데 교육에 관한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의 시각이 서로 충돌하였다. 그러나 나는 이런 이해 당사자들의 시각이 우리의 교육을...
손형우(윤리교육·18)  2018-10-01
[독자의시선] [419호/독자의시선]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우리는 각자 나름대로 바쁘고 치열하게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때론 힘들고 버겁지만 그럼에도 버틸 수 있는 것은 소소한 행복을 그 가운데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일 것이다.내가 느끼는 소소한 행복 중에서 한 가지는 ‘선물’을 받을 때이다. 타인에게...
정예주(초등교육·17)  2018-10-01
[소통] [419호/시론] 가난의 장소를 여행하기
옆집에서도 앞집 방안의 대화가 거의 들릴 듯 다닥다닥 붙어있는 단층집들, 두 사람이 함께 걷기에도 비좁은 골목길, 가파른 계단과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한 슬레이트 지붕, 골목 어귀에 나와 앉아 더위를 피하며 한담을 나누시는 할머니들에 이르기까지. 도시에...
한지은 지리교육과 교수  2018-10-01
[독자의시선] [419호/독자의사진] 가을 하늘
'가을에 맞게 도서관 가는 길목 가을 하늘을 담아봤습니다.'
옥하영 음악교육 석사과정  2018-10-01
[사무사(思無邪)] [419호/사무사] 예민한 예의
아침저녁의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다. 이맘때면 관용어로 학생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는 말이 있다. ‘교베리아’. 교원대와 시베리아를 합성한 단어로 겨울의 교원대가 그만큼 춥다는 뜻이다. 겨울에 교베리아가 있다면 여름에는 ‘교프리카’가 있다. 설명할 필요도 ...
김지연 기자  2018-10-01
[소통] [419호/4컷 만화] #긱순
이예진(교육학·17)  2018-10-01
[기자칼럼] [419호/기자칼럼] 우리는 후배들이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꿈꾼다.
“그 교수님이 방으로 부르면 절대 혼자 가지마.”, “그 교수님 수업시간엔 치마입고 가지마.” 학교에 입학하고 한 두 번은 들어본 이야기다. 어떤 교수가 성희롱을 자주 하는지는 학생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퍼져있었다. 하지만 행여 불이익이 돌아올까 앞에서...
양인영 기자  2018-10-01
[사설] [419호/사설] 가까울수록 수줍게
명절의 풍경은 무언가 넘쳐난다. 도로에는 차들이 넘쳐나고, 마트에는 선물세트 상자가 넘쳐나고, 영화관에는 연인들로 넘쳐난다. 음식을 하는 집에서는 기름 냄새가 넘쳐나고, 펼쳐놓은 교자상에는 빽빽하게 접시들로 넘쳐난다. 텔레비전을 켜면 제목을 들어본 적...
한국교원대신문  2018-10-01
[독자의시선] [419호/독자의 시선] 너 한국인이었어
홍콩에서 학기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다. 그리고 그동안 “너 한국인이었어?”라는 질문을 스무 번 남짓 들었다. 질문을 하는 친구들, 어른들은 모두 나를 홍콩 현지 학생으로 보았다는 말을 덧붙인다. “아~ 그랬구나. 나는 한국인이야”라고 답하지만 그...
하주현(환경교육·15)  2018-10-01
[사무사(思無邪)] [418호/사무사] 중립은 없다
지난 한 달 동안, 청람광장은 L교수의 성범죄 고발로 떠들썩했습니다. 피해자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폭로 글을 쓰면 다 피해자인가?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 이런 내용의 댓글과 게시물은 ...
편집장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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